- 르노닛산 마힌드라 영안모자 등 로펌 선임 등
[뉴스핌=정탁윤 기자] 오는 20일 최종 인수의향서 제출을 앞두고 쌍용차 인수전에 나선 각 업체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각 업체들은 모두 국내 최상위권 로펌을 선임하는 등 정보수집에 한창인 모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르노닛산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과 계약했다.
또 인도의 마힌드라그룹은 법부법인 태평양을, 영안모자는 법무법인 화우를 각각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수전에 뛰어든 총 6개 업체 가운데 르노닛산과 마힌드라그룹, 영안모자 등 3곳이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 후보들은 최근 쌍용차에 대한 현장 실사 등 예비실사를 진행중이다.
쌍용차 인수대금은 4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채권단은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각 업체들은 모두 국내 최상위권 로펌을 선임하는 등 정보수집에 한창인 모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르노닛산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과 계약했다.
또 인도의 마힌드라그룹은 법부법인 태평양을, 영안모자는 법무법인 화우를 각각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수전에 뛰어든 총 6개 업체 가운데 르노닛산과 마힌드라그룹, 영안모자 등 3곳이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 후보들은 최근 쌍용차에 대한 현장 실사 등 예비실사를 진행중이다.
쌍용차 인수대금은 4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채권단은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