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분석] 대신證 추천 수익률 15.09%↑
[뉴스핌=장순환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는 2/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경기회복 둔화 우려를 이겨내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만,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추천종목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 주요 7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2개 종목 중 시장평균대비에서 1%p이상의 성과를 보인 것은 단 2종목 뿐이었다.
이런 가운데 대신증권의 추천주인 현대미포조선은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한주간 가장 빛났다.
현대미포조선은 주간 수익률은 15.09%이고 시장평균대비도 12.03%p로 큰 수익을 냈다.
대신증권은 지난달 초까지 기대한 수준 보다 훨씬 양호한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라며 현대미포조선를 추천했다.
이와함께 SK증권의 추천을 받은 SK에너지는 주간수익률 6.16%, 시장평균대비 3.09%p 오르며 2위에 올랐다.
SK증권은 SK에너지가 하반기 정제마진의 점진적 개선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고, 2차전지 분리막 등 신규 성장동력에 투자를 확대 중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송원산업으로 주간수익률 -4.67%, 시장평균대비 -7.74%p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실적 개선 추세와 글로벌 산화방지제 시장의 빠른 성장 가능성을 감안했을 때 주가의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추천이유를 밝혔지만 주중 내내 조정세를 보이며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런가하면 롯데쇼핑도 주간수익률 -2.69%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3.07%였다.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
다만,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추천종목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 주요 7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2개 종목 중 시장평균대비에서 1%p이상의 성과를 보인 것은 단 2종목 뿐이었다.
이런 가운데 대신증권의 추천주인 현대미포조선은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한주간 가장 빛났다.
현대미포조선은 주간 수익률은 15.09%이고 시장평균대비도 12.03%p로 큰 수익을 냈다.
대신증권은 지난달 초까지 기대한 수준 보다 훨씬 양호한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라며 현대미포조선를 추천했다.
이와함께 SK증권의 추천을 받은 SK에너지는 주간수익률 6.16%, 시장평균대비 3.09%p 오르며 2위에 올랐다.
SK증권은 SK에너지가 하반기 정제마진의 점진적 개선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고, 2차전지 분리막 등 신규 성장동력에 투자를 확대 중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송원산업으로 주간수익률 -4.67%, 시장평균대비 -7.74%p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실적 개선 추세와 글로벌 산화방지제 시장의 빠른 성장 가능성을 감안했을 때 주가의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추천이유를 밝혔지만 주중 내내 조정세를 보이며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런가하면 롯데쇼핑도 주간수익률 -2.69%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3.07%였다.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