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8일 인도 증시는 기술주와 은행주의 주도로 1% 이상 급등세로 마감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이 인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8%에서 9.4%로 상향 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정서가 개선됐다.
간밤 미국증시가 3%대 급등한 영향으로 아시아와 유럽증시가 일제히 양호한 흐름을 이어간 것도 시장에 도움이 됐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1.03% 상승한 1만 7651.73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1.06% 오른 5296.8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24개가 상승한 가운데, 인도 2위 은행인 ICICI은행은 달러본드 발행 소식 속에 2% 가까이 전진했고, 인포시스 테크놀로지 역시 1.6%대 급등했다.
그 밖에 자동차 제조업체 마힌드라앤마힌드라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도 0.2~0.3%대 상승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이 인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8%에서 9.4%로 상향 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정서가 개선됐다.
간밤 미국증시가 3%대 급등한 영향으로 아시아와 유럽증시가 일제히 양호한 흐름을 이어간 것도 시장에 도움이 됐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1.03% 상승한 1만 7651.73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1.06% 오른 5296.8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24개가 상승한 가운데, 인도 2위 은행인 ICICI은행은 달러본드 발행 소식 속에 2% 가까이 전진했고, 인포시스 테크놀로지 역시 1.6%대 급등했다.
그 밖에 자동차 제조업체 마힌드라앤마힌드라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도 0.2~0.3%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