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40차 전체회의를 통해 KBS 2TV의 ‘부자의 탄생’ 프로그램에 대한 재심청구를 기각하기로 의결했다.
‘부자의 탄생’에서는 협찬사인 ‘엔젤리너스’의 상호와 로고를 일부 변경(천사카페, Ainas커피)해 반복적으로 노출하고, “국내에서 로스팅하여 신선하다”, “공기열로 볶아 타지 않고” 등 협찬주 업체가 홍보하는 특장점을 반복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외한카드, TONIMOLY 화장품의 장점, 효능 등이 반복 노출됐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지난 5월 KBS 2TV의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반복적인 간접광고 등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광고효과의 제한) 제1항 및 제3항 위반을 이유로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하도록 제재 결정한 바 있다.
KBS 2TV가 이에 불복해 대해 재심청구를 요청했지만 결국 기각된 것. '시청자에 대한 사과'는 방통심의위 징계중 가장 수위가 높은 중징계다.
‘부자의 탄생’에서는 협찬사인 ‘엔젤리너스’의 상호와 로고를 일부 변경(천사카페, Ainas커피)해 반복적으로 노출하고, “국내에서 로스팅하여 신선하다”, “공기열로 볶아 타지 않고” 등 협찬주 업체가 홍보하는 특장점을 반복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외한카드, TONIMOLY 화장품의 장점, 효능 등이 반복 노출됐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지난 5월 KBS 2TV의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반복적인 간접광고 등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광고효과의 제한) 제1항 및 제3항 위반을 이유로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하도록 제재 결정한 바 있다.
KBS 2TV가 이에 불복해 대해 재심청구를 요청했지만 결국 기각된 것. '시청자에 대한 사과'는 방통심의위 징계중 가장 수위가 높은 중징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