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일인칭 총싸움 게임(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웹젠은 이날부터 디스토피아의 게임 콘텐츠 확대와 함께 부분유료화 모델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스토피아는 인간과 돌연변이 인간 간의 대립을 소재로 하는 총 싸움 게임으로 언리얼엔진3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미래 전투를 게임으로 구현해 냈다. ‘2005 E3 베스트 온라인 게임’ 선정, ‘2008 대한민국 게임 대상’의 그래픽과 사운드 2개 부문 동시 수상 등으로 국내외에서 이미 그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웹젠은 ‘디스토피아’의 상용화와 함께 전투 맵과 총기류를 비롯한 200여 개의 아이템을 업데이트했으며, 이후 유저간 전투 방식을 다양화시켜 클랜전(게임 내 커뮤니티 간 전투 대회)도 상시 개최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추가 된 맵에서는 그간 공개 되지 않았던 새로운 몬스터들이 추가 됐으며, 차량을 운전하는 전투 등 ‘디스토피아’만의 SF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대거 선보인다.
웹젠은 ‘디스토피아’의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안착시킨 후 중국, 미국 등으로의 해외 진출과 자사의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을 통한 전세계 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웹젠은 이미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중국(더나인)과 미국(NHN USA)의 파트너사와 ‘디스토피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FPS 게임인 디스토피아의 상용화로 RPG에 치우쳐 있던 전체 사업구조에서 회원 다변화의 기회가 생기게 돼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할 것”이라며 “하반기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배터리’와 함께 올 해 웹젠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http://img.newspim.com/2010/07/1278563428.jpg)
웹젠은 이날부터 디스토피아의 게임 콘텐츠 확대와 함께 부분유료화 모델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스토피아는 인간과 돌연변이 인간 간의 대립을 소재로 하는 총 싸움 게임으로 언리얼엔진3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미래 전투를 게임으로 구현해 냈다. ‘2005 E3 베스트 온라인 게임’ 선정, ‘2008 대한민국 게임 대상’의 그래픽과 사운드 2개 부문 동시 수상 등으로 국내외에서 이미 그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웹젠은 ‘디스토피아’의 상용화와 함께 전투 맵과 총기류를 비롯한 200여 개의 아이템을 업데이트했으며, 이후 유저간 전투 방식을 다양화시켜 클랜전(게임 내 커뮤니티 간 전투 대회)도 상시 개최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추가 된 맵에서는 그간 공개 되지 않았던 새로운 몬스터들이 추가 됐으며, 차량을 운전하는 전투 등 ‘디스토피아’만의 SF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대거 선보인다.
웹젠은 ‘디스토피아’의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안착시킨 후 중국, 미국 등으로의 해외 진출과 자사의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을 통한 전세계 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웹젠은 이미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중국(더나인)과 미국(NHN USA)의 파트너사와 ‘디스토피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FPS 게임인 디스토피아의 상용화로 RPG에 치우쳐 있던 전체 사업구조에서 회원 다변화의 기회가 생기게 돼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할 것”이라며 “하반기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배터리’와 함께 올 해 웹젠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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