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의 기술료 실적이 1년 새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도의 기술료를 전담 관리하고 있는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에 따르면 지난해 30건에 5100만원에 불과했던 GRRC 기술료 실적이 올해는 48건 2억5800만원으로 1년 새 5배 이상 늘었다.
기술이전 실적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연구개발 성과의 질이 높게 평가되면서 기술실시권 이전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게 진흥원 측의 설명이다.
특히 눈에 띄는 성과는 전자부품연구원 GRRC ‘지능형센서설계 및 소재공정 연구센터‘의 경우로 지난해 수행한 4개 과제의 기술개발성과를 참여기업에 이전해 총 9200만원의 기술료를 발생시켰다.
이 중 C-MOS 센서 기반의 인덱스 연동 연상 재생기술 개발 과제는 (주)셈투유에 기술 이전돼 2012년 이후 연간 30억원의 수출이 예상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한경대 GRRC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기술 센터는 2007년 국내산 쌀을 이용한 막걸리 연구를 시작해 ‘참살이 막걸리’ 브랜드를 만들었다.
지난해 막걸리 열풍을 선도해 매출이 2억원에 불과하던 기업을 불과 3년만에 5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진흥원은 “앞으로 개별 기술과제 단위로 기술거래가 성사되는데 그치지 않고 체계적이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기술사업화의 성공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경기도와 함께 오는 9월 광교테크노밸리에서 개최하는 제2회 광교열린마당에서 ‘경기도 R&D 성과전시회’를 열고 기술이전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7일 경기도의 기술료를 전담 관리하고 있는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에 따르면 지난해 30건에 5100만원에 불과했던 GRRC 기술료 실적이 올해는 48건 2억5800만원으로 1년 새 5배 이상 늘었다.
기술이전 실적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연구개발 성과의 질이 높게 평가되면서 기술실시권 이전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게 진흥원 측의 설명이다.
특히 눈에 띄는 성과는 전자부품연구원 GRRC ‘지능형센서설계 및 소재공정 연구센터‘의 경우로 지난해 수행한 4개 과제의 기술개발성과를 참여기업에 이전해 총 9200만원의 기술료를 발생시켰다.
이 중 C-MOS 센서 기반의 인덱스 연동 연상 재생기술 개발 과제는 (주)셈투유에 기술 이전돼 2012년 이후 연간 30억원의 수출이 예상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한경대 GRRC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기술 센터는 2007년 국내산 쌀을 이용한 막걸리 연구를 시작해 ‘참살이 막걸리’ 브랜드를 만들었다.
지난해 막걸리 열풍을 선도해 매출이 2억원에 불과하던 기업을 불과 3년만에 5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진흥원은 “앞으로 개별 기술과제 단위로 기술거래가 성사되는데 그치지 않고 체계적이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기술사업화의 성공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경기도와 함께 오는 9월 광교테크노밸리에서 개최하는 제2회 광교열린마당에서 ‘경기도 R&D 성과전시회’를 열고 기술이전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