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오는 15일 부터 내달 15일 까지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2010 장애인 무료해변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해수욕장에서 운영되는 장애인 무료해변캠프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매년 참여인원이10%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만5000여명이 참가했다.
동해안 최북단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명파리 해수욕장은 약 1000평 규모로 장애인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로 인한 제약이나 불편함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휠체어 전용 이동로, 장애인용 화장실, 샤워장이 설치된다. 숙박용 텐트와 취사도구 등 물놀이 안전용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24시간 수상안전요원을 상주 배치했으며 캠프내 모든 시설과 해변을 연결하는 이동통로와 해충 퇴치기도 설치했다.
단체참가자를 위해 행사무대, 빔 프로젝트, 노래방기기를 대여해 주고 한국봉침선교회에서 한방무료시술, 해변에서 영화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변시네마, 지역주민과 어우러진 해변한마당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애인 무료해변캠프는 민간봉사단체인 곰두리봉사협회에서 운영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은서울특별시 장애인홈페이지나 곰두리봉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행사 주관단체인 곰두리봉사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해수욕장에서 운영되는 장애인 무료해변캠프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매년 참여인원이10%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만5000여명이 참가했다.
동해안 최북단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명파리 해수욕장은 약 1000평 규모로 장애인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로 인한 제약이나 불편함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휠체어 전용 이동로, 장애인용 화장실, 샤워장이 설치된다. 숙박용 텐트와 취사도구 등 물놀이 안전용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24시간 수상안전요원을 상주 배치했으며 캠프내 모든 시설과 해변을 연결하는 이동통로와 해충 퇴치기도 설치했다.
단체참가자를 위해 행사무대, 빔 프로젝트, 노래방기기를 대여해 주고 한국봉침선교회에서 한방무료시술, 해변에서 영화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변시네마, 지역주민과 어우러진 해변한마당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애인 무료해변캠프는 민간봉사단체인 곰두리봉사협회에서 운영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은서울특별시 장애인홈페이지나 곰두리봉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행사 주관단체인 곰두리봉사협회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