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7/7)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10년07월07일 08:09

최종수정 : 2010년07월07일 08:09

[2010년 7월 7일(수)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하나마이크론

-DRAM 패키징 물량 증가 수혜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주가는 최근의 펀더멘탈 변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DRAM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도 성장 지속, 2010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전망

*네오위즈게임즈

-2분기 실적은 야구게임 '슬러거'와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등 스포츠게임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월드컵 특수로 축구 게임 ‘FIFA 온라인2’ 신규 가입자 100% 증가, 동시접속자 12만명 기록
-수익 개선 속도에 대비해 낮은 Valuation 지표 기록, 저평가 영역에 여전히 위치


◆ 추천 제외주

*더존비즈온(012510) 추천일 6/16 수익률 +2.02% 제외사유: 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수급 약화로 인한 제외



◆ 기존 추천주


*두산인프라코어

-대중국 비중 높고 위안화 절상 가능성 높아져 가격경쟁력 상승, 수익성 개선 수혜 예상
-중국 굴삭기 시장의 높은 성장이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고, 공작기계 수주 및 실적 호전 지속될 전망

*테크노세미켐

-LG디스플레이 8세대 증설라인 가동(테크노세미켐 독점 납품)으로 LCD용 에천트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0% 증가할 전망
-2011년에는 LG디스플레이 8세대 증설 라인, 삼성전자 LCD, 반도체 신규 라인 등이 가동될 예정이어서 수혜 예상
-TSC 멤시스 등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개선 전망



*주성엔지니어링

-2분기 쏠라셀/LCD 장비에 대한 대규모 수주에 따라 실적 전망 상향 조정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925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의 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하반기에는 장비 수주잔고와 납기 등을 고려할 때, 분기 매출액이 1천억을 상회
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



*삼성전자

-2010년 연간 영업이익 17.5조원, 연간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메모리 경기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상승세 지속될 전망
-휴대폰 부분의 경우 갤럭시S 등 판매 호조에 따라 출하량 회복 가능할 전망

*롯데쇼핑

-의류 판매 강세와 명품, 화장품의 안정적 매출에 힘입어 백화점 부문 높은 성장률 기록할 예상
-할인점 부문은 배송 서비로 강화 효과로 예상을 뛰어넘는 외형 성장 기대
-자회사와 신규점포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 될 전망

*한국타이어

-2010년 2분기 및 하반기 Preview: 12~13% 대 안정적 영업이익률 유지 전망
-4분기 수익성은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로 종전 우려와 달리 전분기 대비 개선이 예상되는 수준
-중국은 Sales mix 개선을 넘어 증설과 재성장 기여가 관건이나 현재로도 긍정적

*LG이노텍

-최대 고객사의 LED BLU TV 판매 증가와 수율 조기 안정화에 따른 LED 성장 및 수익성 개선 본격화
-급성장하는 LED 업체 중 수직계열화(에피웨이퍼, 칩, 패키지, 모듈)에 성공한
유일한 상장사 터치 윈도우(Touch Window) 사업 성장이 기대

*한샘

-저가 부엌가구 모델인 Interior Kitchen(IK)을 통해 전체 가구 시장의 85%를
차지하는 사제 시장을 침투하며 구조적으로 성장
-인테리어 직매장 출점과 대리점 대형화에 따른 매장 효율화로 동부문의 고성장 지속 전망
-2010년 부엌 및 인테리어 부문 성장과 환율 하락으로 당기순이익 증가 전망


*성광벤드

-2009년 4분기가 실적의 바닥, 신규 수주는 09년 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주 모멘텀은 2010년 하반기 본격화
-UAE Ruwais 정유 플랜트, 알제리 스키다 정유 플랜트, 사우디 주베일 정유
플랜트 등에서 수주모멘텀 기대
-판매가격 안정화에 따른 영업이익률의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까지 기대 가능


*케이씨텍

-올해 LCD 장비 시장은 전년 대비 89%, 반도체 장비 시장은 전년 대비 76%
성장할 전망
-반도체 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CMP 장비 및 Slurry 사업의 성장성 유망
-장비 수주 모멘텀은 하반기에 더욱 탄력 받을 전망

*영풍정밀

-내부식성 특수펌프 및 밸브 전문 제조 기업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로 눈에 띄는 성장세 구현
-하반기, 수주모멘텀과 실적개선 동시에 나타낼 전망
-보유지분(고려아연, 영풍)의 지분법 평가이익 및 저평가된 상태의 현재 주가
수준도 매력적




*현대제철

-위안화 절상은 국내 수출용 중국산 철강재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려 한국 철강사들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
-2분기부터 고로 가동률 상승과 함께 영업이익은 증가 추세로 반전될 전망
-POSCO의 우호적 가격정책, 고로 1기의 조기안정화 및 2기의 조기 가동 등 긍정적


*모두투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9%, 1,333.5% 증가하며 성수기 못지 않은 비수기 실적 예상
-여행 수요 회복 속에서 송출객 수 점유율이 상승된 반면, 판관비는 제한되어
실적 개선 폭 커지고 있음
-하나투어 대비 송출객 수와 예상 EPS는 60% 상회하나, 시가총액은 44%
수준으로 스프레드 축소될 전망

*현대차

-2분기 영업실적 강세 유효할 것으로 판단
-해외판매 수익성 개선 등 質的 변화 신호
-전세계적으로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황임을 긍정적 신호로 판단해야 할 것

*에스에프에이

-올해 연간 수주 금액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5,316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주 기대
-삼성전자의 차세대 성장 사업인 신재생 에너지와 AMOLED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성향 유지


*티씨케이

-반도체, 태양광 투자 재개로 하반기 이후 실적 모멘텀 개선
-LED MO CVD용 흑연 부품 국산화 중, 성공 시 고부가 신규 아이템 확보
-분기별 실적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


*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또 따른 FPS 게임 아바가 중국에서 오픈베타 될 예정
-2분기 프로스포츠 정규시즌 시작되는 성수기 효과에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이벤트 더해지며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 매출액 증가 전망

*오리온

- 국내 제과 시장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 증가세 및 밀가루 가격 인하와 환율 하락으로 원재료가격 전반적 하락하여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해외시장(중국, 베트남, 러시아) 성장 지속
- 닥터유, 마켓오 판매 호조 및 포트폴리오 확대로 국내 프리미엄 제과 선도
- 스포츠토토, 위탁 수수료율 예상보다 높게 조정됨에 따라 리스크도 소멸

* LG패션
- 소비 심리 개선과 겨울 한파로 동복 매출 증가, 지난 해 상반기에 고가 여성복 6개 브랜드의 국내 판권 인수 효과로 인해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가두점 매출 회복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면서 2010년 이익 개선 가시성이 더욱 뚜렷해짐
- 올해 경기 회복으로 유통 및 브랜드 투자효과 극대화 예상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