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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유범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가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강화한다. 아웃백은 7월부터 테이크 아웃 메뉴 주문 시, 1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아웃백 테이크 아웃 할인은 기존 제휴 카드와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이크 아웃 메뉴로만 제공되는 도시락 메뉴는 할인 제외)
아웃백은 런치 세트 메뉴를 포함한 모든 메인 메뉴, 음료, 디저트 등 풀코스로 메뉴가 포장 가능해, 야외 나들이나 한끼 식사, 손님 접대, 파티 음식 등 목적에 따라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최근 외식 문화 및 여가 시간 증가 등 테이크 아웃 고객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아웃백은 테이크 아웃 고객을 위한 할인 서비스를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부산 및 경남 지역, 인천 지역 매장에서 테스트 베드로 테이크 아웃 할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아웃백 테이크 아웃 서비스는 아웃백의 상징적인 식전 빵, 부쉬맨 브래드 제공 등 매장에서 즐기는 그대로의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웃백에서는 통신사 멤버십 카드, 제휴 카드 등을 통해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 할인 혜택으로 Olleh kt 고객들을 위한 1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7월부터는 SKT T멤버십을 대상으로 OK캐쉬백 10% 포인트 적립이나 더블할인 20%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블할인 시, OK캐쉬백 포인트 10% 차감)
최근 출시한 신한 아웃백 카드는 상시 30% 할인은 물론 설날과 추석 당일의 경우 최대 4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이크 아웃 메뉴 주문 시, 이에 추가 15% 할인이 적용된다.
제휴 할인 등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아웃백 할인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홈페이지(www.outbac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