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선진 유통 현장과 해외동향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출장길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2일 미국으로 출국해 유기농 식품식품 매장과 대형유통업체들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정 부회장은 자신이 즐겨하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일정을 공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유기농 식품 매장인 웨그먼스(Wegmans)와 미국 내 한국 제품 마켓인 H마트를 둘러보고 머내서스에서 슈퍼 타깃(Super Target)과 의류업체 TJ 맥스(Maxx)를 찾았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또 뉴욕에 위치한 유기농 식품 매장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와 '홀 푸드 마켓(Whole Food Market)'을 찾았다는 글도 올렸다.
신세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선진 유통 현장을 직접 보고 해외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이라며 "그외 미국 방문에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2일 미국으로 출국해 유기농 식품식품 매장과 대형유통업체들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정 부회장은 자신이 즐겨하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일정을 공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유기농 식품 매장인 웨그먼스(Wegmans)와 미국 내 한국 제품 마켓인 H마트를 둘러보고 머내서스에서 슈퍼 타깃(Super Target)과 의류업체 TJ 맥스(Maxx)를 찾았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또 뉴욕에 위치한 유기농 식품 매장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와 '홀 푸드 마켓(Whole Food Market)'을 찾았다는 글도 올렸다.
신세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선진 유통 현장을 직접 보고 해외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이라며 "그외 미국 방문에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