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말까지 공공기관 청년인턴 약 7100명을 채용해 당초 목표 대비 78.2%의 채용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의 올해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계획은 284개 기관에서 약 9100명으로 상반기 중 연간계획 인원의 75% 이상 채용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재정부는 채용기간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 대해서는 가점부여,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한편 기관장 명의의 입사추천서 발급 등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청년인턴 중 한국농어촌공사 59명 등 162명의 청년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광주과학기술원 71명 등 305명이 계약직으로 전환됐다.
이는 지난 2008~2009년 13만6000명의 청년인턴 중 정규직 303명, 계약직 361명 전환에 대비해 높은 수준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청년인턴의 정규직, 계약직 전환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연간 계획 인원이 조기에 채용 완료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현황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만 29세 이하 신규졸업자 위주로 청년인턴을 채용했으며 근무기간은 5~12개월로 주 30~40시간 근무에 월급은 70~100만원 수준이다.
정부의 올해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계획은 284개 기관에서 약 9100명으로 상반기 중 연간계획 인원의 75% 이상 채용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재정부는 채용기간 중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 대해서는 가점부여,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한편 기관장 명의의 입사추천서 발급 등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청년인턴 중 한국농어촌공사 59명 등 162명의 청년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됐고, 광주과학기술원 71명 등 305명이 계약직으로 전환됐다.
이는 지난 2008~2009년 13만6000명의 청년인턴 중 정규직 303명, 계약직 361명 전환에 대비해 높은 수준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청년인턴의 정규직, 계약직 전환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연간 계획 인원이 조기에 채용 완료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현황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만 29세 이하 신규졸업자 위주로 청년인턴을 채용했으며 근무기간은 5~12개월로 주 30~40시간 근무에 월급은 70~10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