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가 한국에 사는 외국인에대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8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외국인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외국인 전담진료소 확대, 24시간 외국인 이용가능 병의원과 약국 정보제공, 24시간 다국어 동시통역 서비스 지원, 외국인 근로자 등 소회계층 입원수술비등 의료서비스 지원, 글로벌 열린 보건소 운영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담진료소가 운영되는 병원에는 외국인 전담진료공간 마련, 의사 소통이 가능한 전담의사, 간호사 및 전담코디네이터가 배치돼 예약-진료-수납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는 외국인 진료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4시간 다국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각 자치구별로 지역특성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영등포구와 금천구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열린 보건소’를 운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국인이 행복한 서울을 위해 외국인에 대한 의료서비스지원을 강화해 서울 생활이 편리하고,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게 하기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8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외국인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외국인 전담진료소 확대, 24시간 외국인 이용가능 병의원과 약국 정보제공, 24시간 다국어 동시통역 서비스 지원, 외국인 근로자 등 소회계층 입원수술비등 의료서비스 지원, 글로벌 열린 보건소 운영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담진료소가 운영되는 병원에는 외국인 전담진료공간 마련, 의사 소통이 가능한 전담의사, 간호사 및 전담코디네이터가 배치돼 예약-진료-수납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는 외국인 진료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4시간 다국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각 자치구별로 지역특성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영등포구와 금천구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열린 보건소’를 운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국인이 행복한 서울을 위해 외국인에 대한 의료서비스지원을 강화해 서울 생활이 편리하고,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게 하기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