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24일 인도 증시는 초반 강세를 접고 약보합권에서 마무리됐다.
글로벌 경제회복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된 영향이 컸다. 유럽증시가 장중 낙폭을 넓힌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0.14% 하락한 1만 7730.24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는 0.05% 떨어진 5320.60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19개가 하락했다.
개별주 가운데 소프트웨어 수출업체인 타타컨설턴시가 1% 이상 밀렸다. 이 회사는 매출의 5분의 1이 유럽에서 발생한다.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힌드라앤마힌드라도 3일째 하락세다.
인도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DLF 역시 1% 이상 후퇴했고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0.7% 하락해 증시에 부담이 됐다.
글로벌 경제회복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된 영향이 컸다. 유럽증시가 장중 낙폭을 넓힌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0.14% 하락한 1만 7730.24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는 0.05% 떨어진 5320.60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19개가 하락했다.
개별주 가운데 소프트웨어 수출업체인 타타컨설턴시가 1% 이상 밀렸다. 이 회사는 매출의 5분의 1이 유럽에서 발생한다.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힌드라앤마힌드라도 3일째 하락세다.
인도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DLF 역시 1% 이상 후퇴했고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0.7% 하락해 증시에 부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