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동양건설산업(사장 이길재)는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자격인증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시공자부문 인증을 받아 원전 건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은 원전 시공 기술력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자격기준을 말한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말부터 에너지 사업부를 주축으로 인증추진팀을 구성해 요건에 맞는 품질경영체제를 보완하는 등 자격인증 획득 작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앞으로 국내 원전 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시공실적과 기술자 보유 등 추가 자격요건을 쌓아 세계 원전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건설업계에서는 현대건설과 삼성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을 포함해 15개사(공동도급사 제외)만 인증을 보유중이다.
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은 원전 시공 기술력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자격기준을 말한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말부터 에너지 사업부를 주축으로 인증추진팀을 구성해 요건에 맞는 품질경영체제를 보완하는 등 자격인증 획득 작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앞으로 국내 원전 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시공실적과 기술자 보유 등 추가 자격요건을 쌓아 세계 원전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건설업계에서는 현대건설과 삼성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을 포함해 15개사(공동도급사 제외)만 인증을 보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