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충청도와 전라도 등 구내의 도서벽지 초등학교 30개교에 총 1만3700권의 맞춤식 도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연강재단에 따르면 맞춤식 도서 지원은 일방적인 도서 지원방식에서 탈피해, 신규 또는 추천도서 목록 중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과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책을 지원해 주는 연강재단의 도서지원 사업이다.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초등학교, 어린이병원학교,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 있는 한국 학교 등 총 130 곳에 약 7만8000권의 책을 지원했다.
연강재단에 따르면 맞춤식 도서 지원은 일방적인 도서 지원방식에서 탈피해, 신규 또는 추천도서 목록 중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과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책을 지원해 주는 연강재단의 도서지원 사업이다.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초등학교, 어린이병원학교,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 있는 한국 학교 등 총 130 곳에 약 7만8000권의 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