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정부는 IT명품 인재 양성을 위해 세계 5대 대학연구소를 육성할 방침이다.
연구소당 연 170억원 규모의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인재 양성의 본산을 만들어 낸다는 그림이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최경환 장관이 이날 오전 'IT CEO포럼'에 참석해 'IT산업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방향'을 소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진정한 'IT산업 강국'으로 도약키 위해 ▲ SW산업 경쟁력강화 ▲ HW산업 고부가가치화 ▲ IT부품소재,장비산업 육성 ▲ IT인재 양성 및 R&D경쟁력 제고 ▲ 선순환적 IT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한다는 것이 지경부의 계획이다.
우선 HW산업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는 시스템반도체 육성 등을 골자로 하는 '반도체산업 육성전략'을 오는 7월중에 수립하고, 네트워크 장비 및 방송장비 업체와 수요업체간의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추진할 방침이다.
IT인재양성 및 R&D경쟁력 제고는 연구소당 연간 170억원을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IT명품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 5대 대학연구소를 육성한다는 입장이다.
최경환 장관은 "협소한 내수시장을 탈피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출 것"을 강조하며 "우수한 국산 장비와 부품을 적극 채택하는 등 수요기업과 IT기업간의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이석채 KT회장, 황철수 벤처기업협회장, 오경수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이찬진 드림위즈회상 등 기업인과 윤용로 기업은행장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소당 연 170억원 규모의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인재 양성의 본산을 만들어 낸다는 그림이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최경환 장관이 이날 오전 'IT CEO포럼'에 참석해 'IT산업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방향'을 소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진정한 'IT산업 강국'으로 도약키 위해 ▲ SW산업 경쟁력강화 ▲ HW산업 고부가가치화 ▲ IT부품소재,장비산업 육성 ▲ IT인재 양성 및 R&D경쟁력 제고 ▲ 선순환적 IT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한다는 것이 지경부의 계획이다.
우선 HW산업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는 시스템반도체 육성 등을 골자로 하는 '반도체산업 육성전략'을 오는 7월중에 수립하고, 네트워크 장비 및 방송장비 업체와 수요업체간의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추진할 방침이다.
IT인재양성 및 R&D경쟁력 제고는 연구소당 연간 170억원을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IT명품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 5대 대학연구소를 육성한다는 입장이다.
최경환 장관은 "협소한 내수시장을 탈피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출 것"을 강조하며 "우수한 국산 장비와 부품을 적극 채택하는 등 수요기업과 IT기업간의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이석채 KT회장, 황철수 벤처기업협회장, 오경수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이찬진 드림위즈회상 등 기업인과 윤용로 기업은행장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