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조이맥스가 엑스에스소프트와 손잡고 웹게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15일 엑스에스소프트(www.xs-software.com)와 웹게임 '칸 워즈(Khan Wars)'의 국내 퍼블리싱 및 해외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올 여름 '칸 워즈'의 국내 첫 비공개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하반기 내에 글로벌 게임포탈 조이맥스닷컴을 통해 전세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칸 워즈'는 중세를 배경으로 11개 국가의 종족 특성을 채용한 웹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사 풍의 원화를 사용한 차별화 된 높은 그래픽 퀄리티가 눈길을 끈다.
또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된 건설기능이 돋보이며, 친절한 가이드와 퀘스트, 전략의 유연성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칸 워즈'의 개발사인 엑스에스소프트는 불가리아에 위치한 웹게임 전문 개발 서비스사로, 5개 게임타이틀을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전세계 70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조이맥스는 이번 계약으로 '칸 워즈'의 국내 퍼블리싱은 물론, 글로벌 게임포털 조이맥스닷컴을 통해 글로벌 채널링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이에 앞서 지난해 말 전략 RPG장르 웹게임 '로드워'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해 국산 웹게임 최초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또한 '실크로드 온라인'의 웹게임 버전인 '웹 실크로드'의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도 진행 중인 상황이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3D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으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조이맥스는, '칸 워즈'와 '로드워', '웹 실크로드'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웹게임 시장에서도 성공전략을 펼쳐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최근 위메이드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양사간 게임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15일 엑스에스소프트(www.xs-software.com)와 웹게임 '칸 워즈(Khan Wars)'의 국내 퍼블리싱 및 해외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올 여름 '칸 워즈'의 국내 첫 비공개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하반기 내에 글로벌 게임포탈 조이맥스닷컴을 통해 전세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칸 워즈'는 중세를 배경으로 11개 국가의 종족 특성을 채용한 웹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사 풍의 원화를 사용한 차별화 된 높은 그래픽 퀄리티가 눈길을 끈다.
또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된 건설기능이 돋보이며, 친절한 가이드와 퀘스트, 전략의 유연성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칸 워즈'의 개발사인 엑스에스소프트는 불가리아에 위치한 웹게임 전문 개발 서비스사로, 5개 게임타이틀을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전세계 70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조이맥스는 이번 계약으로 '칸 워즈'의 국내 퍼블리싱은 물론, 글로벌 게임포털 조이맥스닷컴을 통해 글로벌 채널링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이에 앞서 지난해 말 전략 RPG장르 웹게임 '로드워'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해 국산 웹게임 최초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또한 '실크로드 온라인'의 웹게임 버전인 '웹 실크로드'의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도 진행 중인 상황이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3D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으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조이맥스는, '칸 워즈'와 '로드워', '웹 실크로드'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웹게임 시장에서도 성공전략을 펼쳐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최근 위메이드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양사간 게임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