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LG생활건강의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화장품 자동판매기사업에 진출한다.
![](http://img.newspim.com/2010/06/bkm0614.JPG)
포화 상태에 접어든 국내 브랜드숍 시장에서 새로운 유통경로를 확보하고 시장 선점을 통해 신규 매출 창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이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국민대학교 내 카페테리아, 서점 등이 위치한 복지관 1층에 1호기 입점을 시작으로, 대학교 및 오피스빌딩, 호텔 등 자판기가 필요한 상권을 중심으로 연내 5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2호기는 6월 말에 경기도 시흥 통합LG텔레콤 사옥 내 입점 된다.
상권 특성 및 입점 위치, 제품 선정 등에 있어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의 자판기 운영 노하우를 접목시킴으로써 LG생활건강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자판기는 화장품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중”이라며 “공간적 제약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소비자 측면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자판기에는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라인과 ‘내추럴 AQ 선크림’ 등 스킨케어, ‘립글로스’ 등의 메이크업과 클렌징, 팩류 등 총 30여종이 제품이 판매된다. 향후 자판기 전용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자판기는 가로 131cm, 세로 85cm, 높이 181cm 크기로 더페이스샵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한 깨끗한 흰색 바탕에 블루, 그린 등의 물방울 디자인이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 뒤, 신용카드로 결재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더페이스샵 유통기획부문 조영한 부문장은 “더페이스샵의 다양한 제품 구성과 저렴한 가격대가 자판기 사업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국내 최초 화장품 자판기 사업 진출을 통해 신규 매출 창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포화 상태에 접어든 국내 브랜드숍 시장에서 새로운 유통경로를 확보하고 시장 선점을 통해 신규 매출 창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이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국민대학교 내 카페테리아, 서점 등이 위치한 복지관 1층에 1호기 입점을 시작으로, 대학교 및 오피스빌딩, 호텔 등 자판기가 필요한 상권을 중심으로 연내 5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2호기는 6월 말에 경기도 시흥 통합LG텔레콤 사옥 내 입점 된다.
상권 특성 및 입점 위치, 제품 선정 등에 있어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의 자판기 운영 노하우를 접목시킴으로써 LG생활건강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자판기는 화장품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중”이라며 “공간적 제약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소비자 측면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자판기에는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라인과 ‘내추럴 AQ 선크림’ 등 스킨케어, ‘립글로스’ 등의 메이크업과 클렌징, 팩류 등 총 30여종이 제품이 판매된다. 향후 자판기 전용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자판기는 가로 131cm, 세로 85cm, 높이 181cm 크기로 더페이스샵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한 깨끗한 흰색 바탕에 블루, 그린 등의 물방울 디자인이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 뒤, 신용카드로 결재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더페이스샵 유통기획부문 조영한 부문장은 “더페이스샵의 다양한 제품 구성과 저렴한 가격대가 자판기 사업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국내 최초 화장품 자판기 사업 진출을 통해 신규 매출 창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