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그리스에 완승을 거두자 트위터(Twitter) 세상도 들썩였다.
12일(한국시각) 대한민국과 그리스 경기가 끝난 직후 트위터에서도 축하의 메시지가 쇄도했고 이튿날인 13일에도 월드컵 관련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13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트위터리언 김제동(id:keumkangkyung)은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쁨을 표했다.
그는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그대들에게 한없이 고맙습니다. 어려운 나라 상황에서도 끝까지 멋진 상대가 되어준 그리스 선수들에게도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후 "ㅎㅎ 저 오늘 말리지 마세요. 혼자 한번 죽어볼랍니다. 술먹고 옷벗고 난리치면서 캬캬"라며 "훌리건이 아니라 홀리건으로 캬캬"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자신 앞에 놓여있는 술자리 사진을 올리면서 기쁨을 함께 했다.
SBS에서 '김정은의 초콜릿'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은(id: chocolatecat9)은 승리 이후 심판에 대한 귀여운 항의성 멘트를 남기면서 승리를 함께 했다.
김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머리 심판 두고보자!!!"라는 글을 남겼고 이후 "꺅!!! 차범근 님 귀여워요!!ㅋㅋㅋㅋ"라는 간단한 소회도 덧붙였다.
트위터를 자주 이용하기로 유명한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id: Solarplant)도 경기 직후 트위터에 "으라차차차차 차차차차차 만세!!! 이겼다!!!"라는 글로 기분 좋은 승리를 표현했다.
이밖에 트위터에는 경기 직후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방송에서 경기 중계방송을 했다는 소식이 사진과 함께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등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1만2657명의 팔로우를 거느린 임정욱 라이코스 대표는 "그리고 보니 트위터와 함께하는 첫번째 월드컵. 문자중계+친한친구들과 숟를 떨며 축구중계보는 느낌"이라는 소회를 밝히며 트위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2일(한국시각) 대한민국과 그리스 경기가 끝난 직후 트위터에서도 축하의 메시지가 쇄도했고 이튿날인 13일에도 월드컵 관련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13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트위터리언 김제동(id:keumkangkyung)은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쁨을 표했다.
그는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그대들에게 한없이 고맙습니다. 어려운 나라 상황에서도 끝까지 멋진 상대가 되어준 그리스 선수들에게도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후 "ㅎㅎ 저 오늘 말리지 마세요. 혼자 한번 죽어볼랍니다. 술먹고 옷벗고 난리치면서 캬캬"라며 "훌리건이 아니라 홀리건으로 캬캬"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자신 앞에 놓여있는 술자리 사진을 올리면서 기쁨을 함께 했다.
SBS에서 '김정은의 초콜릿'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은(id: chocolatecat9)은 승리 이후 심판에 대한 귀여운 항의성 멘트를 남기면서 승리를 함께 했다.
김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머리 심판 두고보자!!!"라는 글을 남겼고 이후 "꺅!!! 차범근 님 귀여워요!!ㅋㅋㅋㅋ"라는 간단한 소회도 덧붙였다.
트위터를 자주 이용하기로 유명한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id: Solarplant)도 경기 직후 트위터에 "으라차차차차 차차차차차 만세!!! 이겼다!!!"라는 글로 기분 좋은 승리를 표현했다.
이밖에 트위터에는 경기 직후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방송에서 경기 중계방송을 했다는 소식이 사진과 함께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등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1만2657명의 팔로우를 거느린 임정욱 라이코스 대표는 "그리고 보니 트위터와 함께하는 첫번째 월드컵. 문자중계+친한친구들과 숟를 떨며 축구중계보는 느낌"이라는 소회를 밝히며 트위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