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승우 기자] 한국거래소는 런던 국제파생상품 엑스포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런던 국제파생상품 엑스포는 미국선물협회(FIA)와 영국선물옵션협회(FOA)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세계 거래소, 기관투자가, 브로커 등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파생상품 업계 행사다.
8일과 9일 이틀 동안 열린 이번 엑스포에서 거래소는 단독 부스를 열고 코스피200옵션·선물 등 국내 파생상품을 홍보했으며 해외 투자자의 국내시장 참여와 비즈니스 연계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글로벌 파트너십의 효용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서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의 성과와 해외 투자자 참여 확대를 위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와 함께 오는 8월 30일 개시되는 코스피200옵션 연계거래에 대한 기관투자가 마케팅을 실시했다.
런던 국제파생상품 엑스포는 미국선물협회(FIA)와 영국선물옵션협회(FOA)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세계 거래소, 기관투자가, 브로커 등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파생상품 업계 행사다.
8일과 9일 이틀 동안 열린 이번 엑스포에서 거래소는 단독 부스를 열고 코스피200옵션·선물 등 국내 파생상품을 홍보했으며 해외 투자자의 국내시장 참여와 비즈니스 연계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글로벌 파트너십의 효용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서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야간시장의 성과와 해외 투자자 참여 확대를 위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와 함께 오는 8월 30일 개시되는 코스피200옵션 연계거래에 대한 기관투자가 마케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