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다우케미칼, 미츠비씨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부품소재 기업간의 전략적 제휴 등 협력사업 활성화의 장이 열린다.
7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8~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Global Partnership Korea 2010' (이하 'GP Korea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처음 개최되는 GP Korea 2010에서는 공동R&D, 아웃소싱,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 기업간 협력가능한 다야한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해 롤스로이스, 산요, 다우케이칼, 미츠비씨 등 글로벌 기업 54개가 9개 국가에서 참여한다.
특히 한국의 부품소재 기술력 향상과 엔화 강세 등으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23개사가 참여해 향후 일본과의 부품소재분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산업별 컨퍼런스에서는 삼성전기, LG이노텍, 현대차, 미래나노텍,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참여 전기전자, 수송장비, 화학소재, 그린산업 등에 대한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개최되는 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LG이노텍,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일모직, 재영솔루텍 등이 다양한 부품소재 품목을 전시한다.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코트라에 따르면 한국기업과 협력을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높아진 한국의 기술수준과 국가신뢰를 바탕으로 아시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기업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향후 5년간 최소 1억3000만불의 매출 증가를 기대했다.
지경부의 원동진 부품소재총괄과장은 "현재 진행되는 풀패키지 상담을 통해 향후 1년간 추가로 1억달러 이상의 실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8~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Global Partnership Korea 2010' (이하 'GP Korea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처음 개최되는 GP Korea 2010에서는 공동R&D, 아웃소싱,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 기업간 협력가능한 다야한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해 롤스로이스, 산요, 다우케이칼, 미츠비씨 등 글로벌 기업 54개가 9개 국가에서 참여한다.
특히 한국의 부품소재 기술력 향상과 엔화 강세 등으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23개사가 참여해 향후 일본과의 부품소재분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산업별 컨퍼런스에서는 삼성전기, LG이노텍, 현대차, 미래나노텍,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참여 전기전자, 수송장비, 화학소재, 그린산업 등에 대한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개최되는 부품소재산업전에서는 LG이노텍,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일모직, 재영솔루텍 등이 다양한 부품소재 품목을 전시한다.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코트라에 따르면 한국기업과 협력을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높아진 한국의 기술수준과 국가신뢰를 바탕으로 아시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기업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향후 5년간 최소 1억3000만불의 매출 증가를 기대했다.
지경부의 원동진 부품소재총괄과장은 "현재 진행되는 풀패키지 상담을 통해 향후 1년간 추가로 1억달러 이상의 실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