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동아건설(사장 박영식)이 6년 만에 베트남 건설공사를 재개한다.
동아건설은 지난 2일 베트남 하노이시와 빈증성이 발주한 건설사업 2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 진출은 지난 2004년 베트남 하이반패스 터널공사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먼저 하노이시가 발주한 사업은 투리엠 아펙스 타워(Tu Liem APEX Tower)와 신도시 개발 건설 프로젝트로 동아건설은 공동 참여자로 참가한다.
아펙스 타워 건설비는 약 300억원 규모이며 신도시 개발 사업에는 2조4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빈증성이 발주한 건설사업은 아펙스 타운(APEX-Town) 주상복합의 공동개발과 시공이며 사업비는 약 1800억원 규모다.
동아건설은 지난 2일 베트남 하노이시와 빈증성이 발주한 건설사업 2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 진출은 지난 2004년 베트남 하이반패스 터널공사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먼저 하노이시가 발주한 사업은 투리엠 아펙스 타워(Tu Liem APEX Tower)와 신도시 개발 건설 프로젝트로 동아건설은 공동 참여자로 참가한다.
아펙스 타워 건설비는 약 300억원 규모이며 신도시 개발 사업에는 2조4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빈증성이 발주한 건설사업은 아펙스 타운(APEX-Town) 주상복합의 공동개발과 시공이며 사업비는 약 180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