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임베디드 SW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가 항공전자 전문 전시회인 'MAEF(Military and Avionics Electronics Forum) & Avionics USA 2010'에 참가한다.
MDS테크는 4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MAEF에 실시간 운영체제 '네오스(NEOS™ RTOS)'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MAEF는 매년 항공전자 및 국방전자 분야의 최신 흐름이 소개되는 학회와 병행해 열리는 전시회로, 매년 1500명 이상의 관련 전문 개발자가 참석해 최신 기술 흐름과 제품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MDS테크가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해 휴대폰, 멀티미디어, 지능형교통, 의료기기, 국방 등 500만대 이상의 양산 제품에 적용된 바 있는 '네오스'는 항공 SW 안전성 국제 인증인 DO-178B 레벨 A 요건을 만족시킨 아시아 최초의 임베디드용 실시간 운영체제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산 고등 훈련기(T-50)의 항공전자컴퓨터를 국산화하는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 플래그쉽 과제에 참여해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를 개발해 온 MDS테크놀로지는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MDS테크 김현철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 임베디드 SW 기술력을 홍보하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해외 기술 동향과 선두업체들의 기술을 파악해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DS테크는 4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MAEF에 실시간 운영체제 '네오스(NEOS™ RTOS)'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MAEF는 매년 항공전자 및 국방전자 분야의 최신 흐름이 소개되는 학회와 병행해 열리는 전시회로, 매년 1500명 이상의 관련 전문 개발자가 참석해 최신 기술 흐름과 제품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MDS테크가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해 휴대폰, 멀티미디어, 지능형교통, 의료기기, 국방 등 500만대 이상의 양산 제품에 적용된 바 있는 '네오스'는 항공 SW 안전성 국제 인증인 DO-178B 레벨 A 요건을 만족시킨 아시아 최초의 임베디드용 실시간 운영체제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산 고등 훈련기(T-50)의 항공전자컴퓨터를 국산화하는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 플래그쉽 과제에 참여해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를 개발해 온 MDS테크놀로지는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MDS테크 김현철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 임베디드 SW 기술력을 홍보하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해외 기술 동향과 선두업체들의 기술을 파악해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