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곳 탈락.. 오는 7일부터 실사
- 다음달 본입찰 거쳐 8월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뉴스핌=정탁윤 기자] 쌍용차 인수 후보로 총 6곳이 최종 확정됐다.
쌍용차와 매각주간사는 4일 "지난달 28일 인수의향서 접수시 제출된 7개 업체의 인수의향서 패키지를 검토해 본 결과 1개 업체를 제외한 총 6개 업체가 예비실사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나머지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예비실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예비실사 적격자 선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선정결과 및 향후 진행조건을 각 대상자에게 통보 했다"고 덧붙였다.
쌍용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르노닛산과 사모펀드인 서울인베스트, 대우버스 대주주인 영안모자, 인도의 SUV회사인 마힌드라그룹 등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다음달 중순 본입찰을 거쳐 8월 중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 다음달 본입찰 거쳐 8월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뉴스핌=정탁윤 기자] 쌍용차 인수 후보로 총 6곳이 최종 확정됐다.
쌍용차와 매각주간사는 4일 "지난달 28일 인수의향서 접수시 제출된 7개 업체의 인수의향서 패키지를 검토해 본 결과 1개 업체를 제외한 총 6개 업체가 예비실사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나머지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예비실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예비실사 적격자 선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선정결과 및 향후 진행조건을 각 대상자에게 통보 했다"고 덧붙였다.
쌍용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르노닛산과 사모펀드인 서울인베스트, 대우버스 대주주인 영안모자, 인도의 SUV회사인 마힌드라그룹 등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다음달 중순 본입찰을 거쳐 8월 중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