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6년부터 환경의 날에 맞춰 보고서 발간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기(대표 박종우)가 글로벌 사회의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 활동한 내용과 성과를 담은 '2010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4일 발간한다.
삼성전기는 주요 경영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2006년부터 매 격년 6월 환경의 날에 맞춰 국/영문으로 발행하고 있다.
삼성전기 박종우 사장은 "과거 기업경영의 주요 관점은 매출과 손익이었지만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기업은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 받고 있다"며 "삼성전기가 기업 가치를 높이고, 사회책임을 다하고, 기업 경영 활동을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할 때 기업의 격은 높아지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들과 거래시 품질, 가격은 기본 사항이며, 더 나아가 환경, 인권, 윤리, 지배구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까지 준수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이번 보고서에 회사 개요, 이해 관계자별 경영성과, 비전, 윤리경영, 고객 및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 임직원의 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 주주가치 제고 활동,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서의 책임과 역할 등 지속가능성 관점에서의 삼성전기의 활동 내용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삼성전기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105,836톤을 감축, 1000억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줄인다는 온실가스 저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4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추진해 약 7만 9000톤의 온실가스를 줄여 380여억원(소나무 70만 그루 식재 효과)의 효과금액을 거뒀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G3 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2010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작성했고, 그림과 숫자, 아이콘 등을 활용해 보다 친근하고 알기 쉽게 표현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글로벌 사회의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 지난해 10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에 편입돼 있다.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기(대표 박종우)가 글로벌 사회의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 활동한 내용과 성과를 담은 '2010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4일 발간한다.
삼성전기는 주요 경영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2006년부터 매 격년 6월 환경의 날에 맞춰 국/영문으로 발행하고 있다.
삼성전기 박종우 사장은 "과거 기업경영의 주요 관점은 매출과 손익이었지만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기업은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 받고 있다"며 "삼성전기가 기업 가치를 높이고, 사회책임을 다하고, 기업 경영 활동을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할 때 기업의 격은 높아지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들과 거래시 품질, 가격은 기본 사항이며, 더 나아가 환경, 인권, 윤리, 지배구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까지 준수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이번 보고서에 회사 개요, 이해 관계자별 경영성과, 비전, 윤리경영, 고객 및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 임직원의 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 주주가치 제고 활동,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서의 책임과 역할 등 지속가능성 관점에서의 삼성전기의 활동 내용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삼성전기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105,836톤을 감축, 1000억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줄인다는 온실가스 저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4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추진해 약 7만 9000톤의 온실가스를 줄여 380여억원(소나무 70만 그루 식재 효과)의 효과금액을 거뒀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G3 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2010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작성했고, 그림과 숫자, 아이콘 등을 활용해 보다 친근하고 알기 쉽게 표현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글로벌 사회의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 지난해 10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에 편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