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민간 체육단체를 대상으로 2010년 생활체육분야 지원사업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의 생활체육 실태조사에서 저소득계층 등 취약계층의 생활체육참여율이 저조하게 나타남에 따라 이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또 여가시간 증대에 따라 생활체육에 대한 참여욕구나 참여형태는 변화하고 있으나 이에 부흥하지 못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부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 분야는 소외계층 체육활동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대회) 지원 2개 분야로서 1개 사업당 최고 3000만원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3억 8000만원이다.
소외계층 체육활동 지원 분야는 생활체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 등 소외계층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 대상이 된다.
생활체육 프로그램(대회) 지원 분야는 가족, 직장인, 학생 등 일반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생활체육활성화 목적에 부합하는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대회를 개최하는 사업 분야다.
신청자격은 서울특별시에 주사무소를 둔 체육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단체로서 인건비, 사무실 운영비 등 경상적 경비를 자체 충당할 수 있고 사업 장소를 확보할 수 있는 운영 능력이 있는 단체면 된다.
신청서는 3일~18일까지이며 서울특별시 체육진흥과(서울특별시청 을지로청사 2층)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는 오는 7월 중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의 생활체육 실태조사에서 저소득계층 등 취약계층의 생활체육참여율이 저조하게 나타남에 따라 이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또 여가시간 증대에 따라 생활체육에 대한 참여욕구나 참여형태는 변화하고 있으나 이에 부흥하지 못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부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 분야는 소외계층 체육활동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대회) 지원 2개 분야로서 1개 사업당 최고 3000만원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3억 8000만원이다.
소외계층 체육활동 지원 분야는 생활체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 등 소외계층의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 대상이 된다.
생활체육 프로그램(대회) 지원 분야는 가족, 직장인, 학생 등 일반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생활체육활성화 목적에 부합하는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대회를 개최하는 사업 분야다.
신청자격은 서울특별시에 주사무소를 둔 체육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단체로서 인건비, 사무실 운영비 등 경상적 경비를 자체 충당할 수 있고 사업 장소를 확보할 수 있는 운영 능력이 있는 단체면 된다.
신청서는 3일~18일까지이며 서울특별시 체육진흥과(서울특별시청 을지로청사 2층)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는 오는 7월 중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