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부동산 침체 장기화로 아파트가 재테크 가치로 크게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이 틈새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소형 타운하우스가 주택시장에 틈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타운하우스란 여러 채의 단독주택을 이어 붙인 방식의 건축물로 단독주택과 콘도미니엄의 장점만을 살린 주거형태를 말한다.
1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 예정인 타운하우스는 총 6곳에서 751가구다.
먼저 삼성중공업은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일대에 ‘헤르만하우스2차’를 이달 중에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면적은 344㎡ (104평)단일면적으로 대형으로 구성되며 대규모의 근린공원과 외곽으로 생태녹지와 호수가 있고 청룡두천의 수로로 수상버스와 요트가 운행될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삼송지구 B-1블록에 타운하우스 200가구를 오는 7월에 분양할 계획이며 공급면적은 120㎡(36평)로 타운하우스로는 주택형이 작다.
한화건설은 화성시 동탄지구에 ‘꿈에그린갤러리하임’을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면적 기준 178(54평)~204㎡(62평)로 총 90가구가 분양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최근 몇 년 동안 타운하우스 물량이 많았지만, 경기 불황 등으로 분양 성적이 좋지 못한 게 사실이지만 타운하우스는 미래 선호주택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볼 때는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과거에 주택형이 대부분 초대형으로 구성돼 부담이 컸으만 올해 입지도 좋고 부담이 덜한 중형 타운하우스도 많아 성적이 다소 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타운하우스란 여러 채의 단독주택을 이어 붙인 방식의 건축물로 단독주택과 콘도미니엄의 장점만을 살린 주거형태를 말한다.
1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 예정인 타운하우스는 총 6곳에서 751가구다.
먼저 삼성중공업은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일대에 ‘헤르만하우스2차’를 이달 중에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면적은 344㎡ (104평)단일면적으로 대형으로 구성되며 대규모의 근린공원과 외곽으로 생태녹지와 호수가 있고 청룡두천의 수로로 수상버스와 요트가 운행될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삼송지구 B-1블록에 타운하우스 200가구를 오는 7월에 분양할 계획이며 공급면적은 120㎡(36평)로 타운하우스로는 주택형이 작다.
한화건설은 화성시 동탄지구에 ‘꿈에그린갤러리하임’을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면적 기준 178(54평)~204㎡(62평)로 총 90가구가 분양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최근 몇 년 동안 타운하우스 물량이 많았지만, 경기 불황 등으로 분양 성적이 좋지 못한 게 사실이지만 타운하우스는 미래 선호주택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볼 때는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과거에 주택형이 대부분 초대형으로 구성돼 부담이 컸으만 올해 입지도 좋고 부담이 덜한 중형 타운하우스도 많아 성적이 다소 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