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5월 매출이 소비심리회복과 여름상품 매출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7.2% 늘어났다. 전점기준으로 27.1% 늘었다.
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20.9%, 본점 16.8%, 경기점 18.7%, 광주점 14%, 센텀시티점이 전 점포중 가장 높은 26.1%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상품군별 실적은 티셔츠와 원피스, 스커트등 여름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여성캐쥬얼이 20.5% 매출이 늘며 여성의류 실적을 주도했다. 특히 해외명품은 26.8% 신장 했고 화장품은 16.4% 신장했다.
선글라스 24.9%, 핸드백이 18.5% 신장한 잡화 장르가 15.3% 매출이 증가했으며, 남성도 캐쥬얼 장르가 매출을 주도하며 14.4%의 높은 신장률 실적을 보였다.
아웃도어가 42.2%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주도한 스포츠 장르가 25.4% 매출이 늘어 전 장르 중 가장 높은 신장률 실적 추이를 보였다.
월드컵 특수로 TV매출과 애플매장 매출이 증가한 가전이 21.2%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 “기프트 매출이 본격적인 소비심리 회복 영향과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로 의류와 여름관련 상품 매출이 늘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6월에도 월드컵을 겨냥한 스포츠와 TV, 가공식품등의 월드컵 관련 상품 판매강화와 여름 상품 중심의 유명브랜드 세일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20.9%, 본점 16.8%, 경기점 18.7%, 광주점 14%, 센텀시티점이 전 점포중 가장 높은 26.1%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상품군별 실적은 티셔츠와 원피스, 스커트등 여름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여성캐쥬얼이 20.5% 매출이 늘며 여성의류 실적을 주도했다. 특히 해외명품은 26.8% 신장 했고 화장품은 16.4% 신장했다.
선글라스 24.9%, 핸드백이 18.5% 신장한 잡화 장르가 15.3% 매출이 증가했으며, 남성도 캐쥬얼 장르가 매출을 주도하며 14.4%의 높은 신장률 실적을 보였다.
아웃도어가 42.2%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주도한 스포츠 장르가 25.4% 매출이 늘어 전 장르 중 가장 높은 신장률 실적 추이를 보였다.
월드컵 특수로 TV매출과 애플매장 매출이 증가한 가전이 21.2%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 “기프트 매출이 본격적인 소비심리 회복 영향과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로 의류와 여름관련 상품 매출이 늘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6월에도 월드컵을 겨냥한 스포츠와 TV, 가공식품등의 월드컵 관련 상품 판매강화와 여름 상품 중심의 유명브랜드 세일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