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는 일단 유출 부위를 진흙으로 막아 추가 유출을 막고 있지만, 이 상태가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미국 해안경비대 타드 알렌 대장이 28일 밝혔다.
이날 알렌 대장은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 프로그램에 출연해 "향후 12~18시간이 추가 기름유출을 막는 데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헤이워드 BP 최고경영자(CEO) 역시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출 부위를 봉쇄하는 '톱 킬' 작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으며 유출 부위에 고무 같은 차단 물질을 집어넣는 '정크 샷'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알렌 대장은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 프로그램에 출연해 "향후 12~18시간이 추가 기름유출을 막는 데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헤이워드 BP 최고경영자(CEO) 역시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출 부위를 봉쇄하는 '톱 킬' 작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으며 유출 부위에 고무 같은 차단 물질을 집어넣는 '정크 샷'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