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조이맥스가 '실크로드 온라인'의 독일어 서비스를 추가하며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25일 글로벌 '실크로드 온라인'의 독일어 서비스를 이날부터 런칭한다고 밝혔다.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온라인'은 글로벌직접서비스(GDS)를 통해 전세계인이 함께 접속할 수 있으며, 지난해부터 로컬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가별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국어 서비스는 터키어를 시작으로 아랍어, 스페인어를 런칭했으며 이번에 독일어 서비스도 도입하게 됐다.
독일 지역은 '실크로드 온라인'이 서비스되는 180개국 중 매출 상위 지역으로, 조이맥스는 상반기 내로 계획했던 실크로드 온라인의 매출 상위 주요 국가에 대한 다국어 서비스 도입을 모두 완료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지난해 말 실시한 터키어 서비스 이후 터키 지역이 지속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 역시 신규 가입자 증가 등 다국어 서비스가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 4월에 실시한 스페인어의 도입으로 스페인을 비롯한 베네수엘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의 성장성도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이맥스는 이번 독일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독일 유저를 대상으로 이달 25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후기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아이템 구매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25일 글로벌 '실크로드 온라인'의 독일어 서비스를 이날부터 런칭한다고 밝혔다.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온라인'은 글로벌직접서비스(GDS)를 통해 전세계인이 함께 접속할 수 있으며, 지난해부터 로컬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가별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국어 서비스는 터키어를 시작으로 아랍어, 스페인어를 런칭했으며 이번에 독일어 서비스도 도입하게 됐다.
독일 지역은 '실크로드 온라인'이 서비스되는 180개국 중 매출 상위 지역으로, 조이맥스는 상반기 내로 계획했던 실크로드 온라인의 매출 상위 주요 국가에 대한 다국어 서비스 도입을 모두 완료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지난해 말 실시한 터키어 서비스 이후 터키 지역이 지속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 역시 신규 가입자 증가 등 다국어 서비스가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 4월에 실시한 스페인어의 도입으로 스페인을 비롯한 베네수엘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의 성장성도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이맥스는 이번 독일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독일 유저를 대상으로 이달 25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후기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아이템 구매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