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KB금융 회장선임이 오는 7월 13일 이뤄질 전망이다.
KB금융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서울 명동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 13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이사 선임은 KB금융회장 후보 추천자 등이 대상이 될 예정이다.
KB금융 회장추천원회는 지난 20일 국·내외 헤드헌터사로부터 후보 33명 추천받았으며 오는 6월 4일 3차 회의를 통해 후보군을 10명 이내로 압축할 예정이다.
이어 6월 중순께 본인 의사를 확인해 최종 면접 대상자 4명 내외로 선정하고, 회추위원들의 투표로 회장 내정자가 선출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차기 회장을 선임하려면 임시 주총을 열어야 하는데 이날 날짜를 최종 확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서울 명동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 13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이사 선임은 KB금융회장 후보 추천자 등이 대상이 될 예정이다.
KB금융 회장추천원회는 지난 20일 국·내외 헤드헌터사로부터 후보 33명 추천받았으며 오는 6월 4일 3차 회의를 통해 후보군을 10명 이내로 압축할 예정이다.
이어 6월 중순께 본인 의사를 확인해 최종 면접 대상자 4명 내외로 선정하고, 회추위원들의 투표로 회장 내정자가 선출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차기 회장을 선임하려면 임시 주총을 열어야 하는데 이날 날짜를 최종 확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