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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2Q 영업익&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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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대신증권 정봉일 애널리스트는 25일 한솔제지에 대해 “2/4분기 제품가격인상과 지분법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점 그리고 펄프가격 인상폭 감소와 폐지가격 하락 등 원재료 가격의 약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이익모멘텀과 주가 상승모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6월 펄프가격은 약 20~30달러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지난 몇 개월간의 펄프가격 인상폭이 약 50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6월달 인상폭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1/4분기 12.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산업용지 분야의 이익률은 2/4분기에도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영업이익과 자회사 실적 개선 지속
한솔제지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을 유지한다. 한솔제지의 주가는 단기간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인해 일시적인 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2분기 이익모멘텀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향후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전망된다. 인쇄용지 업황이 좋지 않았던 1분기에도 이미 1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으며 2분기 제품가격인상과 지분법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점 그리고 펄프가격 인상폭 감소와 폐지가격 하락 등 원재료 가격의 약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이익모멘텀과 주가 상승모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솔제지의 4월 영업이익률은 전월 대비 약 1%P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4월부터 전 지종의 제품가격인상 효과가 나타나는 동시에 인쇄용지 가격의 추가적 인상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은 1분기 영업이익률인 10.2%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량도 3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품수급도 여전히 타이트한 것으로 판단된다. 3월달 국내 인쇄용지 재고율은 (재고량/생산량) 57.6%로 2년내 평균재고율인 81.1%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에 따라 지분법 손익도 호전될 전망이다. 지분법 자회사 중 실적개선의 핵심 축인 한솔라이팅과 아트원제지의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솔라이팅은 1분기 매출액 751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LCD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이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한솔제지와 동종업종에 속해있는 아트원제지도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이익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지분법 손실을 기록했던 한솔홈데코와 한솔개발도 영업외 수익 증가가 따라 2분기 지분법 손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할 것으로 판단된다.

- 펄프가격 인상폭 감소와 폐지가격 하락
6월 펄프가격은 약 20~30달러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Domtar, Mercer, Alpac 등 주요 펄프회사들이 6월달 펄프가격을 약 20~30달러 인상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몇 개월간의 펄프가격 인상폭이 약 50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6월달 인상폭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유럽 및 중국수요 둔화와 추가적인 펄프가격 인상이 오히려제지회사들의 조업중단 가능성을 야기할 수 있다는 면에서 향후 펄프가격 인상 가능성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폐지가격은 이미 약세 전환된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산 폐지인 AOCC 가격은 4월달 270달러(톤당)를 기록하면서 전월대비 40달러 하락하였다. 국산 폐지가격은 국내 수급 자체가 타이트하기 때문에 급격한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산 폐지의 약세 흐름과 맞물려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1분기 12.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산업용지 분야의 이익률은 2분기에도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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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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