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trax 선정 2010 '올해의 항공사'로
- 5성 항공사 인증 등 최고 권위상 휩쓸어
[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10 년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2010 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대상인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와 부문상인 '아시아 최고 항공사(Best Airline Asia)'를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항공전문평가 및 리서치기관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社가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한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은 전 세계의 항공기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상인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와 60개 부문의 부문상을 발표해왔다.
이번 금번 설문조사에는 지난해 7월부터 4월까지 총 10 개월간 약 1800만명의 탑승고객들이 참여했다.
스카이트랙스社의 조사는 어떠한 제3자의 후원 없이 투명한 절차로 엄격하게 실시되는 만큼, 높은 신뢰성과 독립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스카이트랙스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Edward Plaisted)회장은 "The Passenger's Choice(탑승고객의 선택)에서 알 수 있듯이, 금번 아시아나항공의 올해의 항공사 선정은 아시아나의 가장 큰 강점인 공항과 기내에서의 고객접점서비스가 가장 까다로운 비평가이기도 한 고객들의 기대와 요구를 만족시켰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무엇보다도 금번 스카 이트랙스 2010 올해의 항공사 선정에 당사를 선택해 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해 2월 항공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상을 ATW誌로부터 받은 기억이 아직 선명한데, 이와 같은 큰 상을 다시 한 번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5성 항공사 인증 등 최고 권위상 휩쓸어
[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10 년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2010 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대상인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와 부문상인 '아시아 최고 항공사(Best Airline Asia)'를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항공전문평가 및 리서치기관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社가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한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은 전 세계의 항공기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상인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와 60개 부문의 부문상을 발표해왔다.
이번 금번 설문조사에는 지난해 7월부터 4월까지 총 10 개월간 약 1800만명의 탑승고객들이 참여했다.
스카이트랙스社의 조사는 어떠한 제3자의 후원 없이 투명한 절차로 엄격하게 실시되는 만큼, 높은 신뢰성과 독립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스카이트랙스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Edward Plaisted)회장은 "The Passenger's Choice(탑승고객의 선택)에서 알 수 있듯이, 금번 아시아나항공의 올해의 항공사 선정은 아시아나의 가장 큰 강점인 공항과 기내에서의 고객접점서비스가 가장 까다로운 비평가이기도 한 고객들의 기대와 요구를 만족시켰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무엇보다도 금번 스카 이트랙스 2010 올해의 항공사 선정에 당사를 선택해 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해 2월 항공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상을 ATW誌로부터 받은 기억이 아직 선명한데, 이와 같은 큰 상을 다시 한 번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