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웹젠(대표 김창근)은 18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웹젠과 NHN게임스 합병하는 ‘통합 웹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통합 웹젠은 경영 현황과 사업 방향과 함께 양사에서 서비스 되고있는 타이틀 라인업과 향후 모든 게임들의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현재 정식 서비스중인 MMORPG ‘뮤 온라인’, ‘R2’, ‘썬:월드에디션’, ‘아크로드’ 4개 게임의 누적 매출은 3300억원 이상이며, 매년 500억원 이상의 고정 매출을 확보하게 된다.
이 외에도 웹젠은 2010년 서비스 예정인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와 ‘배터리’를 통해 그간 MMORPG에 치우쳐 있던 단일 라인업에서 벗어나 FPS 장르로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말부터 초기 투자기여금의 형태로 회수하게 될 APB와 북미,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갖고 있는 레드5의 ‘T-프로젝트’, NHN게임스에서 비공개로 개발 진행 중인 신규 게임 등의 글로벌 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로써 통합 웹젠은 현재 정식 서비스 중인 4개의 MMORPG와 2개의 FPS게임, 준비중인 차기작들을 포함해 12개 이상의 게임 라인업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김창근 대표이사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뮤2’는 통합 웹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타이틀로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뮤’와 ‘R2’등으로 대표되는 양사의 대표 브랜드들은 그 잠재적 가치를 높이고, 고급화에 집중해 차기작 개발 등 사업성이나 활용성을 한층 끌어 올릴 것이며, 이 역시 통합 웹젠에서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과 NHN게임스는 합병이 완료되는 7월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통합 웹젠은 경영 현황과 사업 방향과 함께 양사에서 서비스 되고있는 타이틀 라인업과 향후 모든 게임들의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현재 정식 서비스중인 MMORPG ‘뮤 온라인’, ‘R2’, ‘썬:월드에디션’, ‘아크로드’ 4개 게임의 누적 매출은 3300억원 이상이며, 매년 500억원 이상의 고정 매출을 확보하게 된다.
이 외에도 웹젠은 2010년 서비스 예정인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와 ‘배터리’를 통해 그간 MMORPG에 치우쳐 있던 단일 라인업에서 벗어나 FPS 장르로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말부터 초기 투자기여금의 형태로 회수하게 될 APB와 북미,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갖고 있는 레드5의 ‘T-프로젝트’, NHN게임스에서 비공개로 개발 진행 중인 신규 게임 등의 글로벌 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로써 통합 웹젠은 현재 정식 서비스 중인 4개의 MMORPG와 2개의 FPS게임, 준비중인 차기작들을 포함해 12개 이상의 게임 라인업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김창근 대표이사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뮤2’는 통합 웹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타이틀로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뮤’와 ‘R2’등으로 대표되는 양사의 대표 브랜드들은 그 잠재적 가치를 높이고, 고급화에 집중해 차기작 개발 등 사업성이나 활용성을 한층 끌어 올릴 것이며, 이 역시 통합 웹젠에서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과 NHN게임스는 합병이 완료되는 7월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