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현대백화점의 향후 성장성이 밝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 여영상, 신원선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3년 중동점 이후 신규 출점이 전무했던 현대백화점의 외형성장은 물가상승률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그러나 하반기 예정된 일산점 오픈을 필두로 2015년까지 총 7개의 신규점을 계획하고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또 "신규 점포 중 특히 일산점, 대구점, 양재점, 광교점에 주목한다"며 "대형점이면서 주요 상권, 교통의 요지에 진출함에 따라 높은 평당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이와 함께, 하반기 현대백화점의 수익성이 안정적이고, 성장과 함께 벨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일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기존점 매출의 고성장과 함께 인건비 등 비용 절감이 현대백화점 수익성를 높이고 있다"며 "지난해말 구조조정에 이어 예상 외의 금년 1분기 구조조정은 최소한 2010년 중 영업이익의 안정적 성장을 전망하게 한다"고 해석했다.
또한 "3분기부터 시작될 신규점을 통한 외형성장, 현대쇼핑의 신천점 고성장 등을 감안하면 시장 대비 할인된 수준의 현대백화점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여영상, 신원선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3년 중동점 이후 신규 출점이 전무했던 현대백화점의 외형성장은 물가상승률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그러나 하반기 예정된 일산점 오픈을 필두로 2015년까지 총 7개의 신규점을 계획하고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또 "신규 점포 중 특히 일산점, 대구점, 양재점, 광교점에 주목한다"며 "대형점이면서 주요 상권, 교통의 요지에 진출함에 따라 높은 평당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이와 함께, 하반기 현대백화점의 수익성이 안정적이고, 성장과 함께 벨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일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기존점 매출의 고성장과 함께 인건비 등 비용 절감이 현대백화점 수익성를 높이고 있다"며 "지난해말 구조조정에 이어 예상 외의 금년 1분기 구조조정은 최소한 2010년 중 영업이익의 안정적 성장을 전망하게 한다"고 해석했다.
또한 "3분기부터 시작될 신규점을 통한 외형성장, 현대쇼핑의 신천점 고성장 등을 감안하면 시장 대비 할인된 수준의 현대백화점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