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승우 기자] NHN게임스는 중국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텐센트와 액션 RPG 'C9'의 중국 현지 서비스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텐센트는 '던전앤파이터', '아바' 등 국산 게임을 비롯해 20여개 이상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연매출 이 4천억원을 웃도는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싱 업체다.
지난해 8월부터 한게임을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C9'은 서비스 첫날 42만명의 이용자수를 기록했으며 '2009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5관왕에 오른 바 있다.
NHN게임스의 김병관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퍼블리싱 노하우와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진 텐센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될 것"이라며 "관계사인 웹젠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C9'의 해외 진출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텐센트는 '던전앤파이터', '아바' 등 국산 게임을 비롯해 20여개 이상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연매출 이 4천억원을 웃도는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싱 업체다.
지난해 8월부터 한게임을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C9'은 서비스 첫날 42만명의 이용자수를 기록했으며 '2009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5관왕에 오른 바 있다.
NHN게임스의 김병관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퍼블리싱 노하우와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진 텐센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될 것"이라며 "관계사인 웹젠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C9'의 해외 진출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