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5월 4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3일 미국 증시, 경제지표 호조와 기업 인수합병 재료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상승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43.22pt(+1.30%) 상승한 11151.83,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37.55pt(+1.53%) 오른 2498.74, S&P500 전일대비 15.57pt(+1.31%) 뛴 1202.26
- 공급자관리협회, 4월 ISM제조업지수가 전월 59.6에서 60.4로 상승하며 2004년 6월 이후 최고수준을 나타냄.
- 상무부, 3월 개인소비가 전월대비 0.6%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냄.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3% 증가, 가처분 소득은 전월대비 0.2% 늘어남. 저축은 연율 3039억달러로 2008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저축률도 18개월래 최저치인 2.7%로 하락.
- 달러화, 구제금융 합의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문제가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론이 제기되며 유로화 대비 강세. 미 경제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며 주요 통화대비로도 강세를 나타냄.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1달러 하락한 1.3195달러,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68엔 상승한 94.53엔
- 국제유가, 브리티시페트롤리엄의 멕시코만 석유 유출 사고로 인한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미 경제지표가 개선된 점이 수요 증가 기대로 이어지며 소폭 상승. WTI 6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0.04달러 상승한 86.19달러
▶ U.S. Market Insights
- 애플[AAPL], 아이패드 출시 28일만에 100만대가 팔렸다는 소식으로 주가 2.01% 상승.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에서 1200만 이상의 앱을 다운로드 받았으며, 아이북스토어에서 150만개 이상의 전자책이 아이패드에 다운로드 됐다고 밝힘.
- 골드만삭스[GS], 워런 버핏이 모기지 채권에 투자한 고객들의 손실로 골드만삭스가 비난 받아서는 안 된다는 옹호 발언을 한 것이 전해지며 주가 2.96% 상승.
- 콘티넨털[CAL](+2.28%)과 유나이티드[UAUA](+2.37%), 합병에 합의함으로써 세계 최대 항공사 탄생. 유나이티드항공의 모기업인 UAL은 콘티넨털을 31억7000만달러에 인수한다는 데 합의. 두 회사의 연간 매출액을 단순 합산하면 290억달러에 달함
▶ 유럽 Market Insights
- 3일 유럽 증시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개선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영국증시는 노동절로 휴장,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11.47p(+0.30%) 오른 3,828.46,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31.22p(+0.51%) 상승한 6,166.92로 각각 마감.
- 유로존의 4월 제조업 지수, 전월 56.6에서 57.6으로 증가했음. 이는 2006년 6월이래 최고 수준.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ECB는 이를 위해 유럽 시중 은행이 ECB에 대출을 받을 때 담보로 그리스 국채를 제공할 경우 요구 했던 그리스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 최소 기준 적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함.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에너지팀은 이번 폭발로 인한 기름 유출 확산을 막고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데 20억~3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음. BP의 토니 헤이워드 최고경영자(CEO)는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음.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
▶ U.S. Market Flow
- 3일 미국 증시, 경제지표 호조와 기업 인수합병 재료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상승 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43.22pt(+1.30%) 상승한 11151.83,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37.55pt(+1.53%) 오른 2498.74, S&P500 전일대비 15.57pt(+1.31%) 뛴 1202.26
- 공급자관리협회, 4월 ISM제조업지수가 전월 59.6에서 60.4로 상승하며 2004년 6월 이후 최고수준을 나타냄.
- 상무부, 3월 개인소비가 전월대비 0.6%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냄.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3% 증가, 가처분 소득은 전월대비 0.2% 늘어남. 저축은 연율 3039억달러로 2008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저축률도 18개월래 최저치인 2.7%로 하락.
- 달러화, 구제금융 합의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문제가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론이 제기되며 유로화 대비 강세. 미 경제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며 주요 통화대비로도 강세를 나타냄.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1달러 하락한 1.3195달러,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68엔 상승한 94.53엔
- 국제유가, 브리티시페트롤리엄의 멕시코만 석유 유출 사고로 인한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미 경제지표가 개선된 점이 수요 증가 기대로 이어지며 소폭 상승. WTI 6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0.04달러 상승한 86.19달러
▶ U.S. Market Insights
- 애플[AAPL], 아이패드 출시 28일만에 100만대가 팔렸다는 소식으로 주가 2.01% 상승.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에서 1200만 이상의 앱을 다운로드 받았으며, 아이북스토어에서 150만개 이상의 전자책이 아이패드에 다운로드 됐다고 밝힘.
- 골드만삭스[GS], 워런 버핏이 모기지 채권에 투자한 고객들의 손실로 골드만삭스가 비난 받아서는 안 된다는 옹호 발언을 한 것이 전해지며 주가 2.96% 상승.
- 콘티넨털[CAL](+2.28%)과 유나이티드[UAUA](+2.37%), 합병에 합의함으로써 세계 최대 항공사 탄생. 유나이티드항공의 모기업인 UAL은 콘티넨털을 31억7000만달러에 인수한다는 데 합의. 두 회사의 연간 매출액을 단순 합산하면 290억달러에 달함
▶ 유럽 Market Insights
- 3일 유럽 증시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개선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영국증시는 노동절로 휴장,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11.47p(+0.30%) 오른 3,828.46,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31.22p(+0.51%) 상승한 6,166.92로 각각 마감.
- 유로존의 4월 제조업 지수, 전월 56.6에서 57.6으로 증가했음. 이는 2006년 6월이래 최고 수준.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ECB는 이를 위해 유럽 시중 은행이 ECB에 대출을 받을 때 담보로 그리스 국채를 제공할 경우 요구 했던 그리스 국채에 대한 신용등급 최소 기준 적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함.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에너지팀은 이번 폭발로 인한 기름 유출 확산을 막고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데 20억~3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음. BP의 토니 헤이워드 최고경영자(CEO)는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음.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