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지역의 경제 동향 판단에 중요한 기준이 되는 시카고 구매관리지수(PMI)가 4월 예상치를 상회하며 다시 5년래 최고치를 보였다.
시카고 PMI는 전문가 예상치 60.0을 상회한 63.8로 지난 2005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 3월에는 58.8로 2월의 62.6에서 하락세를 기록했었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 이를 하회하면 경기위축을, 상회하면 경기팽창으로 해석한다.
4월 신규주문지수도 3월 61.8에서 65.2로 크게 상승했으며, 생산지수도 60.5에서 63.1로 높아졌다.
고용지수도 57.2로 3월 52.1에서 다시 반등했다. 고용지수는 지난 1월 59.8을 기록한 뒤 하락했었다.
가격지불지수도 71.4를 기록, 2월의 66.6을 크게 상회하며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카고 PMI는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지수 발표 전에 나오기 때문에 선행적 지표 역할을 한다.
시카고 PMI는 전문가 예상치 60.0을 상회한 63.8로 지난 2005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 3월에는 58.8로 2월의 62.6에서 하락세를 기록했었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 이를 하회하면 경기위축을, 상회하면 경기팽창으로 해석한다.
4월 신규주문지수도 3월 61.8에서 65.2로 크게 상승했으며, 생산지수도 60.5에서 63.1로 높아졌다.
고용지수도 57.2로 3월 52.1에서 다시 반등했다. 고용지수는 지난 1월 59.8을 기록한 뒤 하락했었다.
가격지불지수도 71.4를 기록, 2월의 66.6을 크게 상회하며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카고 PMI는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지수 발표 전에 나오기 때문에 선행적 지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