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차종 C200의 차명 코란도C초 공개
- 국내 최장수 브랜드의 전통 이어
![](http://img.newspim.com/2010/04/ty-0429-2.jpg)
[부산= 뉴스핌 정탁윤 기자] 쌍용차가 2010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 차종인 C200(프로젝트네임)의 브랜드 네임 '코란도(Korando)C' 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 전기자동차 컨셉트카인 『Korando C』 Pure EV와 친환경 디젤엔진인 2-Stage를 전시하며 친환경 미래 자동차 기술비전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코란도C의 브랜드 네임은 국내 최장수 모델로 우리나라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코란도의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SUV의 역사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브네임 ‘C’와의 조합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서브네임 ‘C’는 ‘세련된, 귀족적인’을 표현한 ‘Classy’와 ‘우수한 승차감과 정숙성’의 ‘Comfortable’, 그리고 ‘환경친화성’의 ‘Clean’ 등 디자인과 제품 그리고 엔진에 대한 컨셉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륜구동 방식의 모노코크 타입 코란도C는 친환경, 고효율로 함축되는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중장기 라인업 강화전략에 있어 이정표를 제시하는 전략차종이다.
특히 코란도C는 쌍용자동차의 역동적이며 강인한 조형미가 반영된 현대적 감각의 스타일리쉬한 SUV의 당당함에 MPV의 편리성과 세단의 고급스러운 품격을 결합해 강하면서 부드럽고, 세련되면서 품격 있는 남성의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있다.
고효율, 저소음의 최첨단 친환경 차세대 디젤 엔진을 장착 Euro Ⅴ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며, 최적의 NVH 설계로 소음 발생 원인을 구조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동급 모델 대비 탁월한 정숙성을 실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저 탄소 녹색성장’ 의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친환경 자동차 개발경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코란도C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선행연구 차원의 전기자동차 개발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히고 Pure EV 기반의 전기차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코란도C는 향후 개발될 차량의 베이스모델로 중장기 라인업 강화전략에 있어 이정표를 제시하는 전략차종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한 단계 진보한 성능과 상품성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대표 브랜드인 코란도의 성공신화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내 최장수 브랜드의 전통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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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뉴스핌 정탁윤 기자] 쌍용차가 2010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 차종인 C200(프로젝트네임)의 브랜드 네임 '코란도(Korando)C' 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 전기자동차 컨셉트카인 『Korando C』 Pure EV와 친환경 디젤엔진인 2-Stage를 전시하며 친환경 미래 자동차 기술비전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코란도C의 브랜드 네임은 국내 최장수 모델로 우리나라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코란도의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SUV의 역사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브네임 ‘C’와의 조합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서브네임 ‘C’는 ‘세련된, 귀족적인’을 표현한 ‘Classy’와 ‘우수한 승차감과 정숙성’의 ‘Comfortable’, 그리고 ‘환경친화성’의 ‘Clean’ 등 디자인과 제품 그리고 엔진에 대한 컨셉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륜구동 방식의 모노코크 타입 코란도C는 친환경, 고효율로 함축되는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중장기 라인업 강화전략에 있어 이정표를 제시하는 전략차종이다.
특히 코란도C는 쌍용자동차의 역동적이며 강인한 조형미가 반영된 현대적 감각의 스타일리쉬한 SUV의 당당함에 MPV의 편리성과 세단의 고급스러운 품격을 결합해 강하면서 부드럽고, 세련되면서 품격 있는 남성의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있다.
고효율, 저소음의 최첨단 친환경 차세대 디젤 엔진을 장착 Euro Ⅴ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며, 최적의 NVH 설계로 소음 발생 원인을 구조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동급 모델 대비 탁월한 정숙성을 실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저 탄소 녹색성장’ 의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친환경 자동차 개발경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코란도C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선행연구 차원의 전기자동차 개발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히고 Pure EV 기반의 전기차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코란도C는 향후 개발될 차량의 베이스모델로 중장기 라인업 강화전략에 있어 이정표를 제시하는 전략차종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한 단계 진보한 성능과 상품성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대표 브랜드인 코란도의 성공신화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