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승우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26일 심혈관계 질환 기능성복합신약인 HL-012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HL-012는 고지혈증치료제인 심바스타틴과 항혈전제인 아스피린 성분이 복합된 약제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약물을 함께 복용하거나 복합한 제품을 복용할 경우 흡수된 약물 간 상호작용으로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약효가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한 약물전달기술(Drug Delivery System, DDS)은 두 약물이 시간차를 두고 흡수되기 때문에 약물 상호작용을 해소하므로 치료효과 및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HL-012는 약물 상호작용을 없애 아스피린의 복용량을 감소시켜도 기존 용량의 아스피린과 동일한 효능을 보이는 장점을 가진다.
회사 관계자는 "HL-012는 현재 개발중인 12개 기능성 복합신약 중 네번째로 특허를 받았다"며 "일반적으로 독점적 혜택을 부여 받을 수 없는 제너릭제품(복제의약품)에 비해 차별성과 독점성을 갖춰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는 임상을 진행중인 고지혈증과 고혈압 치료 기능성복합신약 HL-007과 HL-040 두 제품을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출시할 계획이다.
HL-012는 고지혈증치료제인 심바스타틴과 항혈전제인 아스피린 성분이 복합된 약제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약물을 함께 복용하거나 복합한 제품을 복용할 경우 흡수된 약물 간 상호작용으로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약효가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한 약물전달기술(Drug Delivery System, DDS)은 두 약물이 시간차를 두고 흡수되기 때문에 약물 상호작용을 해소하므로 치료효과 및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HL-012는 약물 상호작용을 없애 아스피린의 복용량을 감소시켜도 기존 용량의 아스피린과 동일한 효능을 보이는 장점을 가진다.
회사 관계자는 "HL-012는 현재 개발중인 12개 기능성 복합신약 중 네번째로 특허를 받았다"며 "일반적으로 독점적 혜택을 부여 받을 수 없는 제너릭제품(복제의약품)에 비해 차별성과 독점성을 갖춰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는 임상을 진행중인 고지혈증과 고혈압 치료 기능성복합신약 HL-007과 HL-040 두 제품을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