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예회장 역임 이어 고문으로…사업환경 변화 대응
[뉴스핌=양창균 기자] 민선 경기도지사와 경제부총리를 역임했던 임창열씨가 알앤엘바이오의 고문을 맡는다.
대한민국 성체줄기세포 대표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국제적 금융전문가인 임창열(林昌烈·66) 전 경제부총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측은 이번 임창열 신임고문 영입의 경우 최근 식약청의 줄기세포치료제 지원안 발표 등과 같은 국내 줄기세포 사업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줄기세포센터의 가동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해외 줄기세포 실크로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이번 고문역 수행으로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는 지난 2006년 알앤엘바이오 명예회장 역임에 이어 다시 알앤엘바이오를 적극 지원하게 됐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는 "이번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를 모시고 알앤엘바이오가 줄기세포사업에 있어 세계 선두 회사로의 도약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대한민국의 줄기세포기술이 세계표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창열 신임 고문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조달청장·과학기술처 차관·해양수산부 차관·통상산업부 장관·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 민선 경기도 지사, 알앤엘바이오 회장, 경기일보 회장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성체줄기세포 대표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국제적 금융전문가인 임창열(林昌烈·66) 전 경제부총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측은 이번 임창열 신임고문 영입의 경우 최근 식약청의 줄기세포치료제 지원안 발표 등과 같은 국내 줄기세포 사업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줄기세포센터의 가동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해외 줄기세포 실크로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이번 고문역 수행으로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는 지난 2006년 알앤엘바이오 명예회장 역임에 이어 다시 알앤엘바이오를 적극 지원하게 됐다.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 대표는 "이번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를 모시고 알앤엘바이오가 줄기세포사업에 있어 세계 선두 회사로의 도약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대한민국의 줄기세포기술이 세계표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창열 신임 고문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조달청장·과학기술처 차관·해양수산부 차관·통상산업부 장관·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 민선 경기도 지사, 알앤엘바이오 회장, 경기일보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