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정부가 온라인게임에 대한 규제안을 발표했으나 게임주들의 흐름은 견조한 상태다.
12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 드래곤플라이 엑토즈소프트가 1% 전후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한빛소프트와 NHN이 0.4% 내외의 오름세다.
반면 CJ인터넷과 와이디온라인 엠게임 등은 2% 전후의 하락을 기록 중이다.
정부는 이날 게임 과몰입 등에 따른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셧다운제 도입과 피로도시스템 확대 적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게임 과몰입 방지 대책을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정부는 넥슨의 3개 게임 등에 청소년 심야시간 접속 제한(셧다운제)을 실시하고, 15개 온라인게임에 대해 '피로도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셧다운제는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청소년들의 온라인게임 접근을 막는 조치로, 우선 적용 대상 게임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바람의 나라' 등 3종이다. 이들 게임은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셧다운제 적용 대상이 될 전망이다.
또한 사용자가 장시간 게임을 즐겼을 경우 게임 아이템 획득에 손해를 주는 네거티브 방식의 '피로도시스템' 도입도 확대된다.
네거티브 방식 피로도시스템은 올해 말까지 총 19개 게임에 적용될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영웅전', NHN의 'C9' 등이 네거티브 방식의 피로도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나, 향후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리니지' 등 다수의 게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12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 드래곤플라이 엑토즈소프트가 1% 전후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한빛소프트와 NHN이 0.4% 내외의 오름세다.
반면 CJ인터넷과 와이디온라인 엠게임 등은 2% 전후의 하락을 기록 중이다.
정부는 이날 게임 과몰입 등에 따른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셧다운제 도입과 피로도시스템 확대 적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게임 과몰입 방지 대책을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정부는 넥슨의 3개 게임 등에 청소년 심야시간 접속 제한(셧다운제)을 실시하고, 15개 온라인게임에 대해 '피로도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셧다운제는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청소년들의 온라인게임 접근을 막는 조치로, 우선 적용 대상 게임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바람의 나라' 등 3종이다. 이들 게임은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셧다운제 적용 대상이 될 전망이다.
또한 사용자가 장시간 게임을 즐겼을 경우 게임 아이템 획득에 손해를 주는 네거티브 방식의 '피로도시스템' 도입도 확대된다.
네거티브 방식 피로도시스템은 올해 말까지 총 19개 게임에 적용될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영웅전', NHN의 'C9' 등이 네거티브 방식의 피로도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나, 향후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리니지' 등 다수의 게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