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장에서 우리 일행 외의 다른 사람들과 일절 마주치지 않는 방법은 단 2가지뿐이다. 골프장을 통째로 빌리는 것, 그리고 스테이트월셔의 퍼스트 라운지를 이용하는 것.
경기도 안성에 새롭게 문을 열 스테이트월셔CC의 퍼스트 라운지 서비스가 연일 화제다. 항공기의 등급제 서비스를 벤치마킹한 특별한 서비스는 이 골프장이 자랑하는 고품격 회원 특전이다.
이 골프장에는 등급별로 세 개의 라운지가 있다. 퍼스트, 비즈니스, 일반. 퍼스트 라운지를 이용하는 회원은 별도의 에스코트 매니저가 출입구부터 동행하며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출입문과 이동동선을 통해 움직이기 때문에 다른 이용객들과 마주칠 일이 없다.
라운드가 끝나면 별도의 VIP사우나를 이용하고 VIP로비를 이용한다. 결국 내가 이 골프장에 왔다는 사실을 매니저와 우리 일행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한 중소기업의 사장은 “비즈니스를 통해 특별한 분들을 모시고 라운드 할 경우 스테이트월셔의 퍼스트 라운지 서비스는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스테이트월셔는 창립회원 2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분양가는 개인 3억, 법인 6억이다. 한편, 스테이트월셔CC는 미국의 골프교습가 부치 하먼이 설계한 27홀 회원제 코스로 9월 시범라운드를 가질 예정이다.

[스테이트월셔 회원 특전]
- 지정인의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아 자유롭다
- 연간 12회 이상의 위임권을 부여할 수 있다. (주중, 주말 사용가능)
- 연간 4회 이상 ‘기프트 라운드’ 쿠폰을 제공하여 팀 전원이 VIP요금으로 라운드 가능.
- 마일리지 적립을 통한 등급 업그레이드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
- 골프텔과 레저타운 이용혜택 부여.
문의 1588-5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