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환경사업 및 글로벌 시장 공략 협력키로
[뉴스핌=정탁윤 기자] 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지난 9일 국내 핵심 환경기술업체 10개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글로벌 녹색환경사업 개척을 위해 '대∙중소기업 그린(green)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환경사업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생 협약식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그린프라, 대일이앤씨, 동명엔터프라이즈, 부강테크, 세화엔스텍, 아름다운환경건설, 에코데이, 에치투엘, 코레드, 포스벨 등 10개 업체이며 이들이 보유한 기술은 수처리, 해수담수화, 폐자원에너지화, CDM 및 토양정화 등 이다.
SK에너지의 김동섭 기술원장은 “SK에너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녹색환경산업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차원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일조하고 참여한 기업들과의 상생을 통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SK에너지(대표 구자영)는 지난 9일 국내 핵심 환경기술업체 10개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글로벌 녹색환경사업 개척을 위해 '대∙중소기업 그린(green)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환경사업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생 협약식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그린프라, 대일이앤씨, 동명엔터프라이즈, 부강테크, 세화엔스텍, 아름다운환경건설, 에코데이, 에치투엘, 코레드, 포스벨 등 10개 업체이며 이들이 보유한 기술은 수처리, 해수담수화, 폐자원에너지화, CDM 및 토양정화 등 이다.
SK에너지의 김동섭 기술원장은 “SK에너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녹색환경산업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차원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일조하고 참여한 기업들과의 상생을 통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