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한국이퍼브(대표 조유식)는 6일 전자책 업체인 북토피아와 전자책 컨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이퍼브는 전자책의 활성화를 위해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5개의 주요 서점과 북21, 북센, 민음사, 한길사 등의 출판사가 공동 투자한 회사다.
이번 계약에 따라 북토피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2만 여종의 전자책 컨텐츠를 ‘이퍼브(epub)’형식으로 변환해 한국이퍼브에 제공하고, 한국이퍼브는 주요 인터넷서점 5개 사이트를 통해 이를 판매하게 된다.
이로써 한국이퍼브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2만 여종과 더불어 구간 2만 여종을 추가, 보다 많은 국내의 전자책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북토피아는 현재 550여개 출판사 및 6000여명의 저작권자와 전자책 사용계약을 맺고 약 2만 여종의 XML 전자책 콘텐츠를 보유한 회사다.
한국이퍼브의 김남철 팀장은 "개방형이란 설립목표에 따라 기존의 전자책 컨텐츠를 가진 업체와도 협력해 많은 유통채널과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독자들이 편리하게 전차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현재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 업체 및 해외 출판계와의 협의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이퍼브는 이날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댤 초 정식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이퍼브는 전자책의 활성화를 위해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5개의 주요 서점과 북21, 북센, 민음사, 한길사 등의 출판사가 공동 투자한 회사다.
이번 계약에 따라 북토피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2만 여종의 전자책 컨텐츠를 ‘이퍼브(epub)’형식으로 변환해 한국이퍼브에 제공하고, 한국이퍼브는 주요 인터넷서점 5개 사이트를 통해 이를 판매하게 된다.
이로써 한국이퍼브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2만 여종과 더불어 구간 2만 여종을 추가, 보다 많은 국내의 전자책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북토피아는 현재 550여개 출판사 및 6000여명의 저작권자와 전자책 사용계약을 맺고 약 2만 여종의 XML 전자책 콘텐츠를 보유한 회사다.
한국이퍼브의 김남철 팀장은 "개방형이란 설립목표에 따라 기존의 전자책 컨텐츠를 가진 업체와도 협력해 많은 유통채널과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독자들이 편리하게 전차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현재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 업체 및 해외 출판계와의 협의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이퍼브는 이날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댤 초 정식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