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의 신제품 아이패드가 판매 개시 첫날인 지난 3일 30만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애플사가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애플사는 첫날 판매 실적은 사전 주문에 따른 배달 물량, 매장 판매, 파트너회사들에 대한 공급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애플이 발표한 30만대 판매는 3일 실적만 집계한 것이며 일요일인 4일까지를 포함하면 더 많은 제품이 팔렸을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패드 시판 전 일부 분석가들은 3일과 4일에 걸쳐 25만대~35만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했었다.
향후 아이패드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이냐가 관심의 초점이 되는 가운데 월가의 분석가들은 앞으로 12개월간 아이패드 판매가 약 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아이패드 출시와 관련, 증권사들은 애플의 목표 주가도 상향 조정됐다.
JP 모간은 애플의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305달러, 카우프만 브라더스는 253달러에서 295달러, 토마스 와이젤 파트너스는 270달러에서 280달러, 서스케하나 파이낸셜은 260달러에서 275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뉴욕시간 오전 11시 26분 현재 애플의 주가는 0.51% 오른 237.16달러를 가리켰다.
애플사는 첫날 판매 실적은 사전 주문에 따른 배달 물량, 매장 판매, 파트너회사들에 대한 공급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애플이 발표한 30만대 판매는 3일 실적만 집계한 것이며 일요일인 4일까지를 포함하면 더 많은 제품이 팔렸을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패드 시판 전 일부 분석가들은 3일과 4일에 걸쳐 25만대~35만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했었다.
향후 아이패드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이냐가 관심의 초점이 되는 가운데 월가의 분석가들은 앞으로 12개월간 아이패드 판매가 약 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아이패드 출시와 관련, 증권사들은 애플의 목표 주가도 상향 조정됐다.
JP 모간은 애플의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305달러, 카우프만 브라더스는 253달러에서 295달러, 토마스 와이젤 파트너스는 270달러에서 280달러, 서스케하나 파이낸셜은 260달러에서 275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뉴욕시간 오전 11시 26분 현재 애플의 주가는 0.51% 오른 237.16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