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시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3월 고용추세 지수(Employment Trends Index)가 2월 93.7에서 3월 94.4로 소폭 개선되며 7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컨퍼런스보드는 따라서 지난 7개월동안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같은 상승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컨퍼런스보드의 선임 경제학자인 개드 레바넌은 "향수 수개월동안 일자리 증가세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같은 지표는 지난 주 발표된 미국 노동부의 3월 고용지표와도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노동부는 3월중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16만2000개 증가,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19만개에는 다소 못미쳤지만 노동시장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해줬다.
민간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3월 고용추세 지수(Employment Trends Index)가 2월 93.7에서 3월 94.4로 소폭 개선되며 7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컨퍼런스보드는 따라서 지난 7개월동안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같은 상승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컨퍼런스보드의 선임 경제학자인 개드 레바넌은 "향수 수개월동안 일자리 증가세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같은 지표는 지난 주 발표된 미국 노동부의 3월 고용지표와도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노동부는 3월중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16만2000개 증가,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19만개에는 다소 못미쳤지만 노동시장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