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봄철에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레저 활동과 여행 수요가 늘기 때문이다. SUV는 차체가 높아 넓은 시선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고 4륜 구동 모델이 대부분이어서 험로 주행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온 가족이 넉넉하게 여행을 즐기기에 적당한 국내 출시된 최강 수입 SUV를 만나봤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405_lyc_10.jpg)
◆온오프라인에 '럭셔리'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아우디 Q7은 2006년 처음 출시와 함께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휠'과 럭셔리 SUV 부문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안락함, 다목적 차량의 특성과 프레스티지 자동차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아우디의 고성능 럭셔리 SUV 아우디 Q7이 더욱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돼 뉴 아우디 Q7으로 재탄생했다.
온오프로드 어디에서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아우디 Q7은 스포츠, 레저는 물론 비즈니스용으로도 최고의 모델로 각광받으며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뉴 아우디 Q7의 새로운 싱글프레임 그릴과 범퍼 디자인, 헤드라이트 및 후미등에 적용된 LED 미등, 더욱 유려해진 사이드 미러 등 차량 곳곳에 적용된 정교한 변화들은 보다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모습을 완성하고 있다.
쿠페처럼 유려한 루프라인과 낮은 윈도우 라인, 팽팽한 긴장감이 살아 있는 곡선 등은 옆에서 바라본 뉴 Q7의 주행 성능을 더욱 강조해 준다.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역시 아우디의 세심한 장인 정신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뉴 아우디 Q7은 각각 최고출력 340 마력, 최대토크 77.6kg.m의 4.2 TDI 엔진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3.0 TDI 엔진이 탑재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뉴 아우디 Q7은 모델명의 'Q'가 보여주는 것처럼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가 장착돼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최상의 파워와 주행안정성을 보장한다. 적응형 에어 서스페션과 전자제어식 댐핑 시스템의 조화는 완벽한 다이내믹 주행과 안락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최신의 ESP, 첨단 파킹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 3세대 MMI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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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의 디자인과 SUV의 실용성 겸비
BMW X6는 쿠페의 우아한 디자인과 스포티함, 그리고 SUV의 장점인 실용성을 모두 합쳐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차량이다.
BMW X6는 X패밀리 모델의 다이내믹 유전자를 그대로 유지, SUV의 높은 시트 포지셔닝에 근육질적인 스타일과 6시리즈 쿠페의 스포티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동시에 지녔다. BMW X6의 독특한 디자인은 빠르게 달리고 있는 듯한 역동적인 루프라인과 뚜렷한 명암으로 더욱 근육질적으로 처리된 측면에서 특히 빛난다. 윈도우 디자인, 차체 라인 등 모든 부분이 속도감을 표현한다.
X6의 실내는 럭셔리하면서도 역동성과 파워가 넘치도록 디자인 되었다. 내부공간은 SUV의 실용적인 측면이 눈에 띈다. BMW X6의 뒷좌석 머리 공간은 944mm로 넉넉해 큰 키의 승객도 편안히 승차할 수 있다. 두 개의 독립된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은 확실히 나누어져 있으며, 트렁크 용량도 570리터로 골프백을 4개까지 실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넉넉하다.
xDrive30d는 X6의 디젤모델로, 알루미늄 크랭크케이스를 채용해 엔진 무게를 25kg 가량 줄인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은 3세대 커먼레일과 피에조 기술이 적용되어 파워와 효율성이 동시에 향상되었다. 또한 가변 터보차저를 장착해 어떤 구동상황에서도 적절한 힘을 분배하며, 4,000rpm에서 최대출력 235마력, 2,000 rpm 에서 최대토크 53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새로운 장르의 차량인 만큼 최초로 선보인 기술이 눈에 띈다. BMW X6에는 도로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0~100 또는 100~0까지 자동적으로 변환해 주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 기술에, 뒷바퀴 동력도 좌우로 조절 할 수 있는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 기능이 최초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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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세련되고 강렬함까지
메르세데스-벤츠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는 프리미엄 SUV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이고 총체적인 친환경 기술인 블루이피션시가 접목된 친환경 모델이다.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Y는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어 헤드램프, 범퍼부터 라디에이터 그릴까지 신선하게 변모된 스타일을 통해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나파 가죽 마감 재질을 사용한 스티어링 휠, 최고급 튤립 나무 무늬 트림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에는 기능적이면서도 편리한 내부 편의 장치가 강화되었다. 오디오, 내비게이션, 전화시스템이 통합된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커맨드(COMAND)가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한국 소비자를 고려하여 한글이 지원된다. 자동 7단 변속기와 함께 혁신적인 신형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은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준다.
풍부한 도시적 감수성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SUV 모델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은 배기량 2,987cc의 V6엔진과 190마력, 2987cc배기량, 자동7단 멀티클러치가 장착되었고,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9.8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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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의 롤스로이스'
랜드로버는 일반도로에서보다 오프로드에서 타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눈길, 늪지, 모래, 암반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차량 조종이 가능한 건 랜드로버밖에 없기 때문이다.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을 통해 차량을 조종하다 보면 랜드로버만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스포티한 스타일의 모델로 전작에 비해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켰다는 점이 눈에 띈다. 외관상으로는 차고를 낮추고 유선형의 앞모습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했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전작에 비해 배기량이 500cc 이상 커졌으며, 그에 따라 최고출력은 75마력이 늘었다. 전동식 요추 받침대, 5대의 카메라가 장착된 주차 시스템 등 각종 편의시설은 기본이다.
2010년형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신형 엔진, 눈에 띄게 향상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등 엔지니어링에서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변화를 통해 랜드로버 전 라인업 중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로서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기존 디젤 엔진에서 성능과 연비가 한층 강화된 신형 3.0리터 TDV6 엔진과 첨단 직분사 연료 시스템을 갖춘 신형 5.0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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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에 '럭셔리'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아우디 Q7은 2006년 처음 출시와 함께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휠'과 럭셔리 SUV 부문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안락함, 다목적 차량의 특성과 프레스티지 자동차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아우디의 고성능 럭셔리 SUV 아우디 Q7이 더욱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돼 뉴 아우디 Q7으로 재탄생했다.
온오프로드 어디에서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아우디 Q7은 스포츠, 레저는 물론 비즈니스용으로도 최고의 모델로 각광받으며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뉴 아우디 Q7의 새로운 싱글프레임 그릴과 범퍼 디자인, 헤드라이트 및 후미등에 적용된 LED 미등, 더욱 유려해진 사이드 미러 등 차량 곳곳에 적용된 정교한 변화들은 보다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모습을 완성하고 있다.
쿠페처럼 유려한 루프라인과 낮은 윈도우 라인, 팽팽한 긴장감이 살아 있는 곡선 등은 옆에서 바라본 뉴 Q7의 주행 성능을 더욱 강조해 준다.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역시 아우디의 세심한 장인 정신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뉴 아우디 Q7은 각각 최고출력 340 마력, 최대토크 77.6kg.m의 4.2 TDI 엔진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3.0 TDI 엔진이 탑재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뉴 아우디 Q7은 모델명의 'Q'가 보여주는 것처럼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가 장착돼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최상의 파워와 주행안정성을 보장한다. 적응형 에어 서스페션과 전자제어식 댐핑 시스템의 조화는 완벽한 다이내믹 주행과 안락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최신의 ESP, 첨단 파킹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 3세대 MMI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됐다.
![](http://img.newspim.com/2010/03/20100405_lyc_11.jpg)
◆쿠페의 디자인과 SUV의 실용성 겸비
BMW X6는 쿠페의 우아한 디자인과 스포티함, 그리고 SUV의 장점인 실용성을 모두 합쳐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차량이다.
BMW X6는 X패밀리 모델의 다이내믹 유전자를 그대로 유지, SUV의 높은 시트 포지셔닝에 근육질적인 스타일과 6시리즈 쿠페의 스포티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동시에 지녔다. BMW X6의 독특한 디자인은 빠르게 달리고 있는 듯한 역동적인 루프라인과 뚜렷한 명암으로 더욱 근육질적으로 처리된 측면에서 특히 빛난다. 윈도우 디자인, 차체 라인 등 모든 부분이 속도감을 표현한다.
X6의 실내는 럭셔리하면서도 역동성과 파워가 넘치도록 디자인 되었다. 내부공간은 SUV의 실용적인 측면이 눈에 띈다. BMW X6의 뒷좌석 머리 공간은 944mm로 넉넉해 큰 키의 승객도 편안히 승차할 수 있다. 두 개의 독립된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은 확실히 나누어져 있으며, 트렁크 용량도 570리터로 골프백을 4개까지 실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넉넉하다.
xDrive30d는 X6의 디젤모델로, 알루미늄 크랭크케이스를 채용해 엔진 무게를 25kg 가량 줄인 3리터 직렬 6기통 디젤은 3세대 커먼레일과 피에조 기술이 적용되어 파워와 효율성이 동시에 향상되었다. 또한 가변 터보차저를 장착해 어떤 구동상황에서도 적절한 힘을 분배하며, 4,000rpm에서 최대출력 235마력, 2,000 rpm 에서 최대토크 53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새로운 장르의 차량인 만큼 최초로 선보인 기술이 눈에 띈다. BMW X6에는 도로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0~100 또는 100~0까지 자동적으로 변환해 주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 기술에, 뒷바퀴 동력도 좌우로 조절 할 수 있는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 기능이 최초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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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세련되고 강렬함까지
메르세데스-벤츠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는 프리미엄 SUV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이고 총체적인 친환경 기술인 블루이피션시가 접목된 친환경 모델이다.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Y는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어 헤드램프, 범퍼부터 라디에이터 그릴까지 신선하게 변모된 스타일을 통해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나파 가죽 마감 재질을 사용한 스티어링 휠, 최고급 튤립 나무 무늬 트림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에는 기능적이면서도 편리한 내부 편의 장치가 강화되었다. 오디오, 내비게이션, 전화시스템이 통합된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커맨드(COMAND)가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한국 소비자를 고려하여 한글이 지원된다. 자동 7단 변속기와 함께 혁신적인 신형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은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준다.
풍부한 도시적 감수성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SUV 모델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은 배기량 2,987cc의 V6엔진과 190마력, 2987cc배기량, 자동7단 멀티클러치가 장착되었고,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9.8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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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의 롤스로이스'
랜드로버는 일반도로에서보다 오프로드에서 타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눈길, 늪지, 모래, 암반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차량 조종이 가능한 건 랜드로버밖에 없기 때문이다.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을 통해 차량을 조종하다 보면 랜드로버만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스포티한 스타일의 모델로 전작에 비해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켰다는 점이 눈에 띈다. 외관상으로는 차고를 낮추고 유선형의 앞모습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했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전작에 비해 배기량이 500cc 이상 커졌으며, 그에 따라 최고출력은 75마력이 늘었다. 전동식 요추 받침대, 5대의 카메라가 장착된 주차 시스템 등 각종 편의시설은 기본이다.
2010년형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신형 엔진, 눈에 띄게 향상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등 엔지니어링에서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변화를 통해 랜드로버 전 라인업 중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로서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기존 디젤 엔진에서 성능과 연비가 한층 강화된 신형 3.0리터 TDV6 엔진과 첨단 직분사 연료 시스템을 갖춘 신형 5.0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