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가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랙티브(Harris Interative)가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최고경영자인 버핏의 겸손함과 책임감을 이유로 버크셔 헤서웨이를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꼽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11위를 기록한 것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미국 기업들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보다도 좋게 나온 것이다. 응답자의 81%는 주식회사 미국(corporate America)에 대해 '좋지 않다(not good)' 또는 '형편없다(terrible)'라고 평가했다.
로버트 프롱크 해리스의 부사장은 버핏과 그가 이끄는 버크셔는 무책임한 경영으로 납세자들의 혈세를 축낸 많은 회사들과 상반되는 경우라며 버핏의 겸손함과 책임감을 높이 치켜세웠다.
프롱크 부사장은 "그에게는 과잉이란 것을 찾아볼 수 없다"며 "자신은 항상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의 직원들은 항상 편안함을 느끼지만 억만장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랙티브(Harris Interative)가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최고경영자인 버핏의 겸손함과 책임감을 이유로 버크셔 헤서웨이를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꼽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11위를 기록한 것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미국 기업들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보다도 좋게 나온 것이다. 응답자의 81%는 주식회사 미국(corporate America)에 대해 '좋지 않다(not good)' 또는 '형편없다(terrible)'라고 평가했다.
로버트 프롱크 해리스의 부사장은 버핏과 그가 이끄는 버크셔는 무책임한 경영으로 납세자들의 혈세를 축낸 많은 회사들과 상반되는 경우라며 버핏의 겸손함과 책임감을 높이 치켜세웠다.
프롱크 부사장은 "그에게는 과잉이란 것을 찾아볼 수 없다"며 "자신은 항상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의 직원들은 항상 편안함을 느끼지만 억만장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