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29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본을 제외하고 상승했다.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오는 4월 16일 주가선물시장 개장을 앞둔 기대감에 2% 가까이 강세를 나타냈고 대만 역시 이틀간 급락한 데 따른 반동 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7.24엔, 0.52% 하락한 1만 939.13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주 18개월래 최고치까지 치솟는 등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기업들의 다음 분기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하락 폭은 제한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제약주의 부진 속에 에이사이와 아스텔라스가 각각 3.86%, 3.06% 밀리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우리시각 11시 41분 현재 1.96% 상승한 3119.8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 지수는 125일 이동평균선인 3099선을 넘어 3100선을 돌파한 상황이다.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보인 금융주와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산업은행은 3% 가량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대만 가권 지수는 0.81% 상승한 7940.8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66% 상승했고 중국 본토 주요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는 1.23% 오르며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건설은행이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0.6% 오름세고 볼보 자동차 인수 계획이 전해진 지리자동차 역시 3% 이상 급등했다. 찰코와 시노펙 역시 실적 발표 후 0.2%와 0.6% 가량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오는 4월 16일 주가선물시장 개장을 앞둔 기대감에 2% 가까이 강세를 나타냈고 대만 역시 이틀간 급락한 데 따른 반동 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7.24엔, 0.52% 하락한 1만 939.13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주 18개월래 최고치까지 치솟는 등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기업들의 다음 분기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하락 폭은 제한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제약주의 부진 속에 에이사이와 아스텔라스가 각각 3.86%, 3.06% 밀리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우리시각 11시 41분 현재 1.96% 상승한 3119.8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 지수는 125일 이동평균선인 3099선을 넘어 3100선을 돌파한 상황이다.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보인 금융주와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산업은행은 3% 가량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대만 가권 지수는 0.81% 상승한 7940.8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66% 상승했고 중국 본토 주요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는 1.23% 오르며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건설은행이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0.6% 오름세고 볼보 자동차 인수 계획이 전해진 지리자동차 역시 3% 이상 급등했다. 찰코와 시노펙 역시 실적 발표 후 0.2%와 0.6% 가량 상승하고 있다.